■ 기타/음악산책(국내) 272

가랑잎 - 장미라/홍민

가랑잎 - 홍민, 장미라[1972]. 백순진 작사/ 작곡. 홍민(1947 ~ ) / 경기도 화성 출신 장미라[본명 장진숙]/1955년~ 대전 출생 홍민 아버지 : 홍희유(전 서울대 교수/1951년 소설가 이문열 씨의 아버지 이원철 씨 등과 함께 월북함). 싸늘한 바람결만 스치는 이 거리에 그 누가 널 버렸나 널버리고 떠나갔나 하늘은 희미해진 초라한 이 한밤에' 처량이 방황하는 내 모습이 서럽구나 별들도 잠이 드는 쓸쓸한 이 거리에 그 누가 널 버렸나 널버리고 떠나갔나 고요한 밤하늘에 별들도 울어주네 이 마음 정처없이 누굴 찾아 헤매이나 별들도 잠이 드는 쓸쓸한 이 거리에 그 누가 널 버렸나 널버리고 떠나갔나 고요한 밤하늘에 별들도 울어주네 이 마음 정처없이 누굴 찾아 헤매이나.

[경음악]여수(旅愁 ) -미국민요

여수(旅愁/ Sad Travel) - 박수남 / 도이 박인희 , 이연실 - 여수 【送别】- Dreaming of Home and Mother(English Version) John Pond Ordway(1824 - 1880)/미국의 작곡가 Dreaming Of Home And Mother(꿈속의 고향과 어머니) ■여수(旅愁) 깊어가는 가을 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명경같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등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 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

가랑잎 - 홍민 장미라[1972]

50501^34j6k27ob5OavRJgG1^http://www.youtube.com/watch?v=14XNI0X0xuc 50502^34j6k27ob5Oav 가랑잎 - 홍민,장미라[1972. 02.19곡] 백순진 작사/ 작곡. 홍민(1947 ~ )/경기도 화성 출신 홍민 아버지 : 홍희유(전 서울대 교수/1951년 소설가 이문열 씨의 아버지 이원철 씨 등과 함께 월북함. 장미라[본명 장진숙]/1955년 대전 출생 싸늘한 바람결만 스치는 이 거리에 그 누가 널 버렸나 널버리고 떠나갔나 하늘은 희미해진 초라한 이 한밤에' 처량이 방황하는 내 모습이 서럽구나 별들도 잠이 드는 쓸쓸한 이 거리에 그 누가 널 버렸나 널버리고 떠나갔나 고요한 밤하늘에 별들도 울어주네 이 마음 정처없이 누굴 찾아 헤매이나 별들도 잠..

숨어 우는 바람소리 - 김연숙

숨어 우는 바람소리 - 김연숙(1958 ~ ) ​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 아~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고향에 찾아와도 - 최갑석

■고향에 찾아와도 - 최갑석[1958] 고향에 찾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맞춰 불던 옛 동무여 흰 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던 청운의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세워 가느냐.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실버들 향기 가슴에 안고 배 띄워 노래하던 옛 동무여. 흘러간 굽이굽이 적셔보던 야릇한 꿈을 어이 지녀 가느냐. 어이 새워 가느냐.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노래 유익종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2008] 노래 : 유익종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아름다운 것들-김치경 노래

아름다운 것들/김치경 노래 꽃잎 끝에 달려 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 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 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 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음~ 고요만이 남겠네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음~ 이들을 데려 갈까

그대는 나의 인생 - 최진희. 한울타리

그대는 나의 인생 - 최진희. 한울타리 1987년 곡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 이기에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