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음악산책(국내)

[경음악]여수(旅愁 ) -미국민요

야촌(1) 2019. 11. 1. 22:16

여수(旅愁/ Sad Travel) - 박수남 / 도이

 

박인희 , 이연실 - 여수

 

【送别】- Dreaming of Home and Mother(English Version)

 

 

 

John Pond Ordway(1824 - 1880)/미국의 작곡가

Dreaming Of Home And Mother(꿈속의 고향과 어머니)

 

여수(旅愁)

 

깊어가는 가을 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명경같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등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 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