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유적. 유물 224

익재공 후 27世 오촌공. 28世 벽오공 부자분 묘

↑증 숭정대부 의정부좌찬성 성균진사 이대건선생(좌)과 정경부인 안동김씨 묘(우) 400년이 지난 동자석, 석양, 망주석 등의 묘지 석물들을 2000년에 도난 당해 새로 세운 문인석 입니다. ↑형조판서 벽오 이시발선생(좌)과 정경부인 여흥민씨 묘(우)/소재지 :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192-11 ↑충익공 벽오 이시발선생 묘표 ↑벽오 이시발선생 계배 정경부인 고령신씨 묘 ↑정경부인 고령신씨 묘표 ↑정경부인 고령신씨 묘 문인석 생곡 이인환 선생 묘 ↑쌍오비각(雙梧碑閣) : 충청북북 지방 유형문화재 제142호 좌측비가 오촌 이대건 신도비이고 우측은 아들 벽오 이시발 신도비이다. ↑형조판서 증 영의증 충익공 벽오 이시발(1569~1626)선생 시제기념촬영(2016. 11. 04 (금요일)

인천부사 이성곤 묘지석(仁川府使李成坤墓誌石)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인천광역시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 후기 학자 박세채(朴世采,1631~1695)의 문인 이세환(李世瑍)의 부탁으로 의흥현감(義興縣監) 이성곤(李成坤)이 1711년(숙종 37)에 간행한 삼례의(三禮儀) 3권 1책 중간 목판본이다. 내용은 주자 가례(家禮)의 근본정신과 행용(行用)에 근거한 여러 제도를 상고, 취합한 책이다. 또 2010년 4월 13일(화)엔 일본인 다카하시 미코토[高橋眞]는 청화 백자 4매로 구성된 이성곤의 부인 해평윤씨의 묘지명을 국립 중앙박물관에 기증하였다. ◇소장처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유물이름 : 이성곤부인 숙인해평윤씨 묘지석(李成坤夫人海平尹氏墓誌石) ◇전시관 : 역사2실 ◇시대 : 조선(朝鮮) ◇재질 : 자기(磁器) ◇내용 은 총 6장으로..

벽오부인 고령신씨 묘

↑정경부인 고령신씨 묘 ■ 벽오부인 고령신씨 묘표 – 우암 송시열 (碧梧夫人 高靈申氏 墓表) 생졸년 : 1590년(선조 23) ~ 1661년(현종 2) 貞敬夫人申氏墓表 友人李君美兄弟。早孤有文。人曰。其母氏之敎也。旣而皆占大科。皆爲大夫。人曰其母氏之慶也。旣而君美兄弟事君以義。持身以度。爲世名人。則人又交口言曰。嗟其母氏之賢使然也。夫賢否之徵。或取諸訾頌。或考諸湊解。然皆未若徵諸子孫之爲可信也。余故敬以銘其墓。申氏出自高靈。余嘗過高靈。邑人猶尙其上祖墳。我中廟朝。有文景公用漑。有古大臣風。論者謂文景而無死。則北門之禍無作也。其子判決事瀚。生郡守汝柱。郡守生同知橃。夫人之考承旨諱應榘。其出也。遊牛溪成氏門。有高名。妣淑夫人安東權氏。夫人生於萬曆庚寅正月廿三日。承旨公嘗曰。吾女女士也。必以配良士。年若干。歸于李判書碧梧公。公慶州大姓。文武全才。標望絶人。夫人在家固孝敬祥..

경천군 이해룡 사패 송금 물침비

경천군 이해룡 사패 송금 물침비 (慶川君 李海龍 賜牌 松禁 勿侵碑)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산25(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 길 구간)에 있는 경천군 사패 송금 물침 비는 1614년 광해군이 제정 이달충(霽亭 李達衷)의 9대손(九代孫)인 경천군 이해룡[李海龍, 1546년(명종 1)~1618년(광해군 10)].선생에게 하사한 토지를 침범하거나 벌목하는 것을 금하기 위해 세운 비석입니다. 2014년 2월 20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5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송금(松禁)은 고려시대부터 국가가 필요로 하는 목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소나무의 생장에 적당한 곳을 선정하여 보호하고 벌목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특히 조선시대에는 금산(禁山)과 봉산(封山-벌채를 금지한 산)의 제도를 두어 소나무 벌목을 엄하게 다스렸습니다. 이..

표암재-이미지

↑멀리서 바라본 표암재 전경. 우측 붉은 기둥의 건물이 시조공을 모신 묘우(廟宇) 이다. ↑표암재(瓢巖齋)의 내경 모습. 담장 넘으로 보이는 표암재(瓢巖齋) 모습 입니다. 매는 3월 5일 향사(享祀/香祀)때면 경주이문 (慶州李門)의 사교의 장이 되는 중요한 건물입니다. ↑경주이씨 시조 알평공의 재실인 표암재(瓢巖齋)의 정문인 외삼문(外三門)이다. 산앙문(山仰門)이라고도 한다. ↑표암재의 악강묘(경주이씨 시조 묘우[사당]) ↑경주이씨 시조(始祖) 알평공(謁平公)의 경모비(景慕碑)입니다. ↑경주이씨 시조 유허비. ↑시조 발상지 유허비각이다. ↑시조 사우 악강묘 광림대(廣臨臺)는 시조공(始祖公)의 초강지(初降地)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각입니다. ↑광림대 석혈각 ↑광림대(光臨臺) ↑악강묘의 정문격인 조동문(肇東門..

이해룡선생 묘역

2017. 04. 09(일) 북한산 둘레길 이해룡선생 유적 답사 ■ 27世 이해룡(李海龍) 1546(명종 1)-1618(광해군 10).조선 중기의 서예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해수(海叟), 호는 북악(北嶽). 벼슬은 선조때의 역관‧ 사자관(寫字官)을 거쳐 내섬시주부(內贍寺主簿-從六品)에 이르렀다. 글씨를 잘 써서 한석봉(韓石峰)과 함께 이름을 날렸고. 선조의 명에 의해『천자문』을 써서 올렸는데, 당시 왕실과 경천군(慶川君)의 증손인 사자관(寫字官) 동현(東鉉)이 모사(模寫)하여 집에 전해오고 있었는데, 오늘에 전하는 지는 알수없다. 1588년(선조 21)에 황윤길(黃允吉)‧ 김성일(金誠一)과 함께 통신사의 사자관으로 일본에 가서 공적인 사무 이외에 많은 글씨를 남기고 왔다. 금석문으로 사현(沙峴)..

이장가(李庄家) 사람들

대구를 이끈 이장가(李庄家) 사람들 [대구 매일신문]등록일 : 2017-04-24 [대구를 이끈 이장가(李庄家) 사람들] 항일운동·저항문학·민족자본…일제강점기 애국의 모태. 6월 30일까지 이일우 선생·후손들 발자취 조명 전시회. ↑일본군 총사령관 부인이 할복할 때 썼다는 단도 ↑이상정 장군이 망명시절 지녔던 가방. ↑이상정이 망명 직전 경성역(지금의 서울역) 에서 썼다는 '망명가' “일제강점기 애국 모태 ‘이장가 사람들’을 되새기자.” 일제강점기 대구의 애국정신을 이끈 소남 이일우(小南 李一雨1870~1936/이상정, 이상화 백부) 선생과 그 후손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대구를 이끈 이장가(李庄家) 사람들’ 전시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일우기념사업회와 KK(경북광유)는 창업 90주년..

이재명 성남시장 조부모 묘

“이재명 성남 시장의 부친 묘소는 이곳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에 있다”고 말했다. 1985년 세상을 떠난 이 시장의 아버지 이경희씨는 영양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지방의 오지인 봉화와 접경을 이루고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안동이지만, 실제로는 봉화군에 더 가깝다. 태백산을 지난 백두대간은 옥돌봉(1242m)에서 갈라져 나와 문수산(1206m)을 거친다. 이 때문에 문수지맥이라 한다. 계속 남하한 지맥은 만리산(792m)을 지나 투구봉(608m)에서 청량산(870m)을 바라본다. 청량산은 낙동정맥에서 내려온 산이다. 낙동정맥은 태백산 위 매봉산(1303m)에서 갈라진 맥이다. 이 둘이 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한다. ↑고향마을(지통마) 전경 ↑이재명 시장의 모교 삼계초등학교 ↑묘약 상단이 있는 고조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