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유적. 유물 224

증조모 산소 벌초

벌초 대행업체 서경원 010-7424-9637 2021. 08. 24(화) 전화 통화 산소 소재지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479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479-1 일시 : 2018년 9월 11일(화요일) 장소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479-1번지 거리 : 221.4Km 소요시간 : 06시 자택에서 출발 09시 : 30 현지 도착 14시 : 30 작업 종료 15시 : 00 현지 출발 20시 : 30 자택 도착

경주 표암(慶州瓢巖)

경주 표암(慶州瓢巖) 삼국유사 자료에 따르면 알천 양산촌(閼川 楊山村)이니, 그 남쪽이 지금의 담엄사(曇嚴寺)이다. 마을 어른(村長)은 알평(謁平)이라 하여 처음에 표암봉(瓢巖峰)에 내려왔으니, 이가 급량부(及梁部) 이씨의 조상이 되었다. 一曰閼川楊山村, 南今曇嚴寺. 長曰謁平初降于瓢峯是及梁部李氏祖 양산촌의 촌장인 알평이 탄강하였다고 전해지는 표암(瓢巖, 경상북도기념물 제54호)은 현재 경북 경주시 동천동 507-7번지 일대에 전해지고 있다. 해발 20m정도의 봉우리로 탈해왕 릉과 70m정도 떨어져 있으며, 북천과도 약 7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이곳의 지형적인 특징과 전해지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표암봉이 소도「蘇塗=삼한 시대에 산천(山川)에 제사 지내던 신성한 장소를 말한다」유적의 하나로서 주..

청와 이경한선생 묘

묘소 소재지 :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고행동 ↑26世 청와 이경한 선생 묘(淸窩 李景漢先生 墓) ↑청와 이경한선생 묘비/촬영 : 2017년 12월 20일 후손 이희덕 ↑청와 이경한 선생 묘 ■ 26世 이경한(李景漢) [생몰년] 미상 [세계] 익재공 후 판윤공파 세계는 중조 21世 판윤공(휘 지대)→ 22세 부사공(휘 점)→ 23세 3남 선략공(휘 형림)→ 24세 차자 참봉공(휘 수광)→ 25세 차자 주부공(휘 진)→ 26세 계자 판의금공(휘 경한. 생부 홍- 참봉공 휘 수광의 4남)으로 이어진다. 생부(生父)는 주부공(主簿公: 주부-종6품) 휘 홍(洪)이시고 생모(生母)는 도안 안씨(道安安氏) 숙량(淑良)의 따님이다. 주부공(主簿公) 휘 진(津)께서 후손이 없어 둘째 동생인 주부공 휘 홍의 차자를 계자(..

조선시대 사설 도서관 ‘완위각(宛委閣)’

조선시대 사설 도서관 ‘완위각(宛委閣)’ 숙종 때 벼슬 외면, 자연에 묻혀 산 담헌 이하곤의 만권 장서각 중국 도서도 소장, 조선 후기 소론 지식인의 문화적 공간 역사의 그늘에 가리어 빛을 찾지 못하는 명적. 과거 찬란한 역사를 간직했으면서도 지금은 흔적없이 사라진 유적들이 전국에는 수없이 산재해 있다. 그 현장을 찾아 내력을 탐구하고 역사를 복원하는 노력을 시작한다.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라고 했다. 이 불후의 명구는 당나라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노래에 나온다. 두보의 ‘백학사모옥(柏學士茅屋)’의 일부를 보자. 富貴必從勤苦得(부귀필종근고득)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부귀는 반드시 애써 노력함에서 얻어지는 것이니 남아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네 불우한 조선의 여류 허..

祭 澹軒 李載大 夏坤-윤순(尹淳) 撰

祭澹軒李載大 夏坤 윤순(尹淳 1680∼1741년) 撰 澹軒處士李載大。卒於鎭川之頭陀山居。倐已再周歲矣。三從弟海平尹某病伏臨湍。竟不得一往而哭。始迺綴哀爲文。具乾脯薄醪。替遣奴人。以今年丙午四月癸亥朔大祥前三日戊辰。奠于靈几之前。要李君岱坤。讀其文以侑之曰。嗚呼。士生斯世。樂有知己。膠漆峩洋。以生以死。然其偶合。曠代無幾。盖難其人。幷臭齊味。惟我與子。譬則鷇鴻。子奚我求。我實趨風。子志遠大。亘若長虹。包絡八紘。方洋千古。我則孱懦。廕無堂廡。子學雄博。俜驥决河。根盤六經。條達百家。我則謏陋。敢窺墻藩。子於述作。嚌胾探源。體備辭宏。文宋詩唐。以我弊箒。驚子七襄。愚智則懸。傾許何殷。傾許靡他。素心誾誾。我於交人。不喜町畛。與子相視。爛熳其眞。洪襟廣韵。奇氣崢嶸。軒袂振髯。夬論竪橫。一顧而笑。四座爲春。旣和且節。尺度循循。我心如醉。愛視天倫。從遊盖久。散合靡常。我從兄邑。是子家鄕。頭陀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