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고사성어

묘두현령(猫頭懸鈴) - 사자성어

야촌(1) 2020. 8. 27. 23:50

묘두현령(猫頭懸鈴) . 실사구시(實事求是)

 

묘두현령(猫頭懸鈴) 일삼으며 공리공론(空理空論) 밤 세우네.

실사구시(實事求是) 탐구하여 격물치지(格物致知) 닦아 가세.

 

〇묘두현령(猫頭懸鈴) :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라는 뜻.

〇공리공론(空理空論) : 실천이 따르지 않는 헛된 이론.

〇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〇격물치지(格物致知) : [大學]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朱子學]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후천적인 지식을 명확히 함.

                                           [陽命學] 의지가 존재하는바 사물에 이하여 부정을 바로 잡고 良知를 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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