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지 : 충남권 묘지
◈일 시 : 2008.10.19(일) 08:00 ~ 21:30
◈인 원 : 7명
↑첫 답사지로 찾은 천안 현충사 연못전경
↑현충사권역의 우측상단에 위치한 충무공의 셋째 아들 이면(李葂, 1577년 ~ 1597년)의 묘역을 오르는 계단.
↑충무공의 셋째 아들 이면의 묘역 후경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본전) 모습
↑현충사에서 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순신장군묘역의 초입에 위치한 신도비모습
↑멀리서 바라 본 이순신장군 묘역전경
↑가까이서 바라 본 이순신장군 묘역전경
↑제4대 윤보선(尹潽善) 전 대통령 묘역전경
↑윤보선(尹潽善, 1897년 8월 26일 ~ 1990년 7월 18일) 전 대통령 묘역의 후경
↑김옥균(金玉均, 1851~94) 묘역전경
↑김옥균 묘역 뒷 편에서 내려다 본 후경
↑점심식사 후에 예산의 추사고택으로 이동하여 첫 번째로 찾은 추사의 고조부 김흥경(金興慶) 묘역 원경.
↑추사의 고조부 김흥경 묘역 뒷 편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앞에 보이는 흰나무가 천연기념물인 예산의 백송입니다.
↑추사 김정희의 증조모이자 영조(英祖)의 둘째딸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열녀문이 세워진 홍문과 고택지 원경
화순옹주(和順翁主, 1720년~1758년 1월 17일)는 조선 제21대 임금 영조(英祖, 1694~1776, 제위 1724~1776)의 차녀로 어머니는 정빈 이씨(靖嬪 李氏, 1694~1721)이다.
조선의 왕녀들 중 유일하게 열녀(烈女)로 지정되었으며 언니 화억옹주가 조졸하였기에 장녀로 적혀 있다.
1725년(영조 1) 2월 18일에 화순옹주로 봉해졌으며, 1732년(영조 8) 영의정을 지낸 김흥경(金興慶)의 아들이자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인 월성위(月城尉) 김한신(金漢藎)과 혼례를 치렀다.
1758년 김한신이 세상을 떠나자 그 죽음을 애도하며 곡기를 끊었고, 아버지인 영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심을 바꾸지 않아 곡기를 끊은 지 14일 만인 1월 17일 죽음에 이르렀다. 정조 대에 화순옹주의 정절을 기리기 위하여 그녀를 열녀로 봉하고, 열녀정문을 세웠다.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남편 김한신과 합장되어 있으며 옹주의 열녀정문인 유형문화재 제45호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또한 이곳에 있다.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진 추사의 고조부 김한신[金漢藎,1720(숙종 46)∼1758(영조 34)]
묘역으로 화순옹주(和順翁主)와의 합폄(合窆)이다.
↑김한신 묘역(화순옹주와 합장) 뒷 편에서 내려다 본 모습.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년(정조 10년) ~ 1856년(철종 7년)]선생 묘역전경
↑추사선생 묘역후경
↑입구에서 바라 본 추사고택전경
↑추사선생 고택
↑ 추사선생 고택
↑ 예산으로 이동하여 조선 3대명당 중의 한 곳이라는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南延君) 이구(李球, ?~1822)의
묘역
↑ 남연군 묘역 뒷 편에서 바라본 전경
↑ 남연군 묘역의 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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