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세자료

이해룡선생 세계조사

야촌(1) 2012. 2. 1. 20:51

繕工監奉事慶州李公諱希哲墓 卯坐淑人李氏祔右 

 

◈광해군일기 >광해 2년(1610년) >광해 2년 5월 >광해군 2년 5월 7일

주청사 신흠 등 그 일행에게 포상을 내리다.

사자관(寫字官) 이희철(李希哲)에게는 7품의 직을 제수하였다.

 

◈광해군일기 >광해 7년(1615년) >광해 7년 윤8월 >7년 윤8월 9일>

사은사 윤방 등에게 가자하고 역관 등에게 관직 제수할 것을 전교하다.

사자관(寫字官) 이희철(李希哲)은 동반(東班)에 승급하여 서용하라.”

 

◈인조실록 >인조 4년(1626년) >인조 4년 11월 >인조 4년 11월 17일

호패청이 아뢰기를,

“이천(利川)에 사는 전 현감 이양문(李揚門)과 업유(業儒 : 예전에, 서자로서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이르던 말 ) 이복(李穙)· 이희철(李希哲) 등은 비부(碑夫)가 당초에는 사노(私奴 : 예전에, 권문세가(權門勢家) 따위에서 사사로이 부리던 종)로 입적되었던 것을 뒤에 관에 나아가 자수하였습니다.

 

지금은 법을 세우는 초기이니 사목(事目)대로 포장(褒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양문 등을 요즘의 전례에 따라 해조로 하여금 녹용(錄用)하게 하는 것이 합당할 듯합니다.”

하니, 답하기를,  “아뢴 대로 하라. 부사 이경엄(李景嚴)에게도 표리(表裏)한 벌을 하사하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