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海龍 5

경천군송금물침비 문화재 지정

서울특별시고시 제2014 - 58호 를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조례」 제8조 규정에 따라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하고, 같은 조례 제11조 규정에 따라 문화재 지정사실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나다. 2014년 02월 20일 서울 특별시장 서울특별시 기념물 지정고시 1. 문화재 및 보호구역 지정 개요 ○ 지정종별 및 번호 :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5호 ○ 지정명칭 : 경천군 이해룡 사패지 송금비(慶川君 李海龍 賜牌地 松禁碑) ○ 문화재 및 보호구역 지정대상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 대상 지번 지적(㎡) 지정 수량및 면적( ㎡) 소유자명 지정 대상 지번 지적(㎡) 지정 수량 및 면적(㎡) 소유자명 송금비 1기 국 (산림청) 송금비가 점하는 토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산 25번지 1,175,719 0.2 국 (산림청..

화약의 제조와 독약을 화살에 바르는 방법을-선조 28년(1595,을미)

작성일 : 2016. 05. 26 선조 60권, 28년(1595 을미 - 명 만력(萬曆) 23년) 2월 17일 경신 3번째기사 ■ 화약의 제조와 독약을 화살에 바르는 방법을 중국인에게 배울 것을 전교하다. - 선조 28년(1595 을미) "진 유격이 적어준 선후책은 중국의 기계(器械)·병선(兵船)의 제도 및 조련법(操鍊法)을 주청(奏請)해서 전습(傳習)하도록 권한 것이니, 우리나라를 위한 그의 염려가 매우 지극하다. 병기(兵器)와 진법(陣法)은 배울 만한 것이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바닷가의 짠흙을 달여서 화약을 만드는 것과 화살에 독약을 바르는 방법이다. 대개 화약이 흔하면 화공(火攻)하는 온갖 기술이 모두 여기에서 나올 것이고, 독약을 화살에 바른다면 우리나라는 활쏘기가 장기이니 맞은 ..

북한산 둘레길 역사탐방

북한산 둘레길 역사탐방 3월 3일 주말엔 참 오랜만에 친구 셋이서 북한산 둘레길 15km 역사탐방 조깅을 했습니다. 하산후 파전과 생두부 놓고 막걸리 한잔했는데, 얼마나 달콤하고 감미롭던지 혀에 달라 붙었습니다. 다음 주말엔 어제 하산지점에서 다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무리를했는지 오늘은 종일 잠만 잤습니다. ㅎㅎㅎ 휴일저녁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경천군 이해룡 송금물침비' 비의 전면에는 경천군 사패정계내 송금물침비(慶川君 賜牌定界內 松禁勿侵碑)란 각자가 세겨져 있다. 후면에는 萬曆四十二年 甲寅十月(만력 42년 갑인 10월)라는 기록으로 보아 1614년에 새워진 비 임을 알 수 있다. 이비는 6백년 전 조선시대의 자연보호 정책을 엿볼 수 있는 비석으로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되 있으며, 서울시..

■ 기타/산 행 2012.03.04

이해룡선생 세계조사

■ 繕工監奉事慶州李公諱希哲墓 卯坐. 淑人李氏祔右 ◈광해군일기 >광해 2년(1610년) >광해 2년 5월 >광해군 2년 5월 7일 주청사 신흠 등 그 일행에게 포상을 내리다. 사자관(寫字官) 이희철(李希哲)에게는 7품의 직을 제수하였다. ◈광해군일기 >광해 7년(1615년) >광해 7년 윤8월 >7년 윤8월 9일> 사은사 윤방 등에게 가자하고 역관 등에게 관직 제수할 것을 전교하다. 사자관(寫字官) 이희철(李希哲)은 동반(東班)에 승급하여 서용하라.” ◈인조실록 >인조 4년(1626년) >인조 4년 11월 >인조 4년 11월 17일 호패청이 아뢰기를, “이천(利川)에 사는 전 현감 이양문(李揚門)과 업유(業儒 : 예전에, 서자로서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이르던 말 ) 이복(李穙)· 이희철(李希哲) 등은 비..

증 사자관 이해룡 병서 - 김성일(金誠一).

학봉집 제2권[해사록(海槎錄) 2] ■사자관(寫字官) 이해룡(李海龍)에게 주다. 병서(幷序) 지은이 : 김성일(金誠一) 만력(萬曆) 18년(1590, 선조 23) 봄에 일본 추장(酋長)이 포로로 잡아갔던 우리나라 사람을 돌려보내고, 우리 변경을 침범했던 왜적의 머리를 베어 바치면서 오직 통신사가 와주기를 간청하였다. 그러자 성상(聖上)께서 그의 공손한 것을 보아, 특별히 그들의 청을 들어 주셨다. 그리하여 신(臣) 황윤길(黃允吉) 및 신(臣) 김성일(金誠一)에게 명하여 정사와 부사로 삼아 절월(節鉞)을 주어 보냈는데, 무릇 사신이 이행해야 할 중대한 일에 관해서는 성상의 생각으로 재단하여 성산(成算)을 일러 주어 비록 천만 리 밖에 있을지라도 대궐 뜰 앞에 서서 친히 밝은 명을 받아 일을 행하는 것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