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평공 유적 표암(瓢巖) 2000년 전승보존은 귀중한 문화유산’ 문경현 교수 ‘사로육촌 학술대회’서 발표 2011년 10월 17일(월) 14:20:28 김희동 기자 bluedeer68@naver.com 신라사학회가 주최하고 표암문화재단 이 후원해 지난 7일 경주힐튼호텔 대연회장에서 ‘신라건국과 사료육촌’이란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의 기조발표에 나선 문경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당시 사로육촌의 수장인 알천 양산촌장 알평공의 유적인 표암(瓢巖)이 유일하게 후손들에 의해 오늘까지 전승·보존되고 있는 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며,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라 이를 국가적인 기념물로 보존해야 한다. 그것은 신라건국의 상징이요, 설화전승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천년역사와 삼한통일을 이룩한 신라문화를 올바르게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