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역대 대통령 자료 99

박정희대통령 재임시절 사진 167장 및 동영상 2매

우리 역사뿐 아니라 세계 대다수의 신흥국가를 세운 인물치고 무혈입성(無血入城)한 자는 그리 많지 않다. 고려 태조 왕건은 후고구려의 궁예와 후백제를 세운 견훤과의 치열한 전투 끝에 고려를 세웠고,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도 역성혁명을 통해 새로운 왕조 조선을 세웠다. ​ 그런 의미에서 1961.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 대통령 또한 역사 속의 그러한 부류의 한 인물로 평가될 것이다. 그가 떠난 지 어느덧 4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1974년 8.15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총에 의한 저격으로 숨졌고, 박정희 또한 그의 안방이나 다름없는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적 평가를 내리기엔 이른 시점이지만 우리나라 경제 부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

"좀 스럽다"는 뜻[대통령 사저 부지 논란]

좀스럽다 뜻....문재인 사저 논란 좀스럽다 뜻 문재인 대통령(얼굴)이 12일 경남 양산의 자택 부지 매입 법 위반 논란에 대해 “선거 시기라 이해는 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라며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본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야권이 제기해온 양산 사저 의혹을 직접 반박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야권의 의혹 제기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실어 비판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야당은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에 대한 지나친 비판”이라고 즉각 반발했습니다. [정국뇌관 LH사태①] "좀스럽다"는 메시지, 대통령이 직접 썼다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경남 양산 사저 부지와 관련, 각종 의혹을 제기..

문재인 대통령 사저용 농지 매입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목적으로 사들인 경남 양산 농지에 대한 형질변경이 지난 2021년 1월 완료된 것으로 3월 12일에 나타났답니다. 이날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는 지난 1월 20일 문 대통령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한 하북면 지산리 363-4번지 농지 1871㎡(570평 정도)에 대한 농지 전용(轉用) 허가를 냈답니다.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는 실제 농작물 경작지나 식물 재배지로 제한된답니다. 여기에 주택을 짓는 등 농업 이외의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전용 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양산시는 농지 전용 허가와 함께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동을 짓기 위한 건축허가도 내줬답니다.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를 짓기 위한 행정 절차가 모두 완료된 것이랍..

1.21 사태 - 남파 공작원 31명 청와대 습격 사건

1.21 사태 - 남파 공작원 31명 청와대 습격 사건 1968년 1월 16일 밤 10시, 황해북도 연산군의 124군 부대. 영하 25도로 떨어진 초강추위 속에 남파 특수공작원 31명을 태운 버스가 어둠을 타고 부대를 빠져나갔다. 목적지는 개성 남동부에 위치한 남파 공작원 초대소였다. ⓒAP 얼어붙은 표정의 20대 초중반의 청년 장교들은 24kg에 달하는 꽉 찬 배낭을 저마다 하나씩 둘러멨다. 모두가 하사관에서 하루아침에 소위로 임관되는 파격적인 계급 승진을 며칠 전 경험한 뒤였다. 그중 2명은 대위와 중위로 승진했다. 배낭 내용물은 다양했다. 사단 마크가 달린 남조선 군복, 일제 바바리코트에 신사복 한 벌, 운동화, 손목시계, 망원경, 트랜지 스터라디오, 지도, 아스피린 소화제 페니실린 각성제 등 비상..

이순자 여사의 회고록 -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작성일 : 2007. 04. 10 ■ 이순자 여사 회고록 "청와대에서 살아나가야 된다는 생각뿐이었다" □ 6·29를 추억함 6·29를 추억해야 하는 시간의 모퉁이에 기대앉아 6·29는 과연 그분(全斗煥 전대통령 지칭―편집자) 통치 7년반 세월중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반추해 본다. 그렇다. 누가 뭐라고 해도 6·29선언은 그분 통치의 꽃이다. 6·29는 그분에게 있어 권력으로부터의 하산작업의 절정이다. 자신이 서 있던 권력정상에 후계자를 남겨두고, 권력의 휘장 밖으로 단숨에 퇴장했던 정치드라마의 백미(白眉)이다. 난 6·29에 대한 추억을 1987년 4월 무렵으로부터 시작하고 싶다. 그날, 그분은 개헌논의를 중단한다는 가슴아픈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개헌작업은 좌초하고 있다. 그분 임기가 꼭 열 달 남았..

박정희대통령 연서.

작성일 : 2008. 09. 04 詩人 朴正熙 大統領의 戀書 ■ 당신이 먼 길을 떠나던 날 청와대 뜰에 붉게 피었던 백일홍과 숲속의 요란스러운 매미소리는 주인 잃은 슬픔을 애닯아하는 듯 다소곳이 흐느끼고 메아리쳤는데 이제 벌써 당신이 가고 한달 아침 이슬에 젖은 백일홍은 아직도 눈물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매미소리는 이제 지친 듯 북악산 골짜기로 사라져가고 가을빛이 서서히 뜰에 찾아 드니 세월이 빠름을 새삼 느끼게 되노라 여름이 가면 가을이 찾아 오고 가을이 가면 또 겨울이 찾아 오겠지만 당신은 언제 또 다시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한번 가면 다시 못오는 불귀의 객이 되었으니 아 이것이 천정(天定)의 섭리란 말인가 아 그대여, 어느때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나리. ■ 춘삼월 소묘 (1951년 4월 25일) ..

大韓뉴스

박정희 대통령 최후 일터(일자리) KBS 당진 송신소 방문 이 동영상은 춘하추동방송(http://blog.daum.net/jc21th/17782619)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한뉴스 1270호 - 대통령 동정(영상 제작일: 1279년 10월 25일 리과뉴 싱가포러 수상 박정희 대통령 예방) 대한뉴스 제1262-3호 박정희 대통렬 서거 영상 제작일: 1979년 10월 30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전 마지막 공식일정 영상-삽교천 행사 대한뉴스 제1264-5호 故박정희 대통령 국장(國葬) 영상 영상 제작일: 1979년 11월 9일(1979년 11월 3일 청와대 발인 영상-태극기로 덮인 운구 행렬) 대한뉴스 제1270호-최규하 대통령 새 행정부 출범 영상 제작일: 1979년 12월 20일 최규하 대통령 청와대 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