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역대 대통령 자료 99

"광화문 집무실 불가 이유 5가지"

대통령 전 경호부장 "광화문 집무실 불가 이유 5가지" [YTN] 2022년 03월 15일 12시 44분 - 전쟁 나면 국가안보까지 흔들리게 돼 - 의전 등 공식행사도 어려움 많아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 장기붕 전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1부는 생활 속 이슈들을 속속들이 들어보는 이슈in터뷰 시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광화문 집무실' 이전을 예고하고 있죠. 사실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려는 시도는 과거 정 부에서도 몇 번..

박정희 대통령 취임식[동영상]

생년 : 1917년 11월 14일 졸년 : 1979년 10월 26일 향년 : 61세(歲) 목차 1. 초년 시절 2. 만주국 육군 장교 시절 3. 대한민국 육군 장교 시절 3.1. 5.16 군사정변 3.2. 국가재건최고회의 4. 제3공화국 4.1. 5대 대통령 4.2. 6대 대통령 4.3. 7대 대통령 5. 제4공화국(유신정권) 5.1. 8대 대통령 5.2. 9대 대통령 5.2.1. 피살 제5대 대통령 취임식 제6대 대통령 취임식 제7대 대통령 취임식 제8대 대통령 취임식 제9대 대통령 취임식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전두환은 5.18과는 아무 관계가 없소"(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신문에 나지 않은 최보식의 李熺性(이희성) 전 계엄사령관 인터뷰:"全斗煥은 12·12와 상관있고 5·18과는 無關" "光州 수습되고 3개월 뒤 전두환이 대통령 돼… 안 그랬으면 光州 문제에 전두환 이름 안 나왔을 것." "전두환은 새카만 후배… 내게 '형님' 하며 어려워 해" "날 뛰어넘어 越權했다?… 내 성격 알면 이런 말 안 나와." "법정에서도 '지휘 체계가 이원화됐다'는 말들이 있었소.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나 몰래 따로 보고받고 지시했다는 소리인데, 그건 범죄요. 그러면 내가 그냥 두고 볼 것 같소. 내가 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이오." "1996년 재판 당시 광주 현지까지 내려가 조사를 벌였으나 발포 명령을 내린 지휘관이 없었어요." "(재판은) 내 입장에서 보면 허무하게 진행됐소. 공판 과정에..

전두환 전 대통령 발인

부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전재국씨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3일 서거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2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유족측은 유해를 화장한 뒤 임시로 연희동 자택에 안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인 이순자 여사는 “남편의 재임 중 고통을 받고 상처를 받은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특히 사죄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이씨는 유족 대표로 나와, “돌이켜보니 남편이 공직에서 물러나시고 저희는 참 많은 일을 겪었다.”라며, “그럴 때마다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씀하시곤 했다”고 전했다. 또 전두환대통령 께서 무덤 만들지 말고 북녘땅 보이는 곳에 뿌려달라 유언을 남겼다면서, 장례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중앙일보] 고석현 기자 입력 2021.11.23 14:23 ㅣ 업데이트 2021.11.23 14:46 유족 측 "全, 생전 국립묘지 안간다 해…휴전선 인근 안장 의사" [전두환, 1931. 01. 18~2021. 11. 23. 08:45] /壽90歲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는 숨진 남편의 시신을 휴전선 근처에 안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3일 이씨의 조카인 이용택 전 국회의원은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씨가) 간병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고, 부고 시 어떻게 하라는 유언 비슷한 이야기도 나누셨다고 한다"고 밝혔다. 전두환 전 대통령. 연합뉴스 그러면서 "전대통령이) 생전에 '국립묘지에는 안 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옛날에 나한테도 고향 선영으로 가겠다고 했..

박정희대통령 독일 방문[동영상]

서독 파견 광부 & 간호사와 박정희 (박영근 논설고문 / 2020. 05 / 경상매일신문) 독일은 우리나라에서 광부가 가기 전에 유고슬라비아, 터키,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은 광부들을 데리고 왔었다. 이들은 아주 나태하여 결국 광산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온 광부들이 투입되면서 생산량이 엄청나게 높아지자 독일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였고, 이렇게 근면한 민족을 처음 봤다면서 한 달 급여 120달러에 보너스를 줘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 왜 간호사가 필요하였나? 국민소득이 올라가면 3D 업종이나 힘든 일을 기피하는 현상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 특히 야간에는 일할 간호사가 없었다. 특근수당을 많이 준다 하여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 한국 간호사들에 대하여서는 "아주 후진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