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경음악(연주곡) 161

언덕위의 포장마차(Wheels)-빌리본 악단

Billy Vaughn[빌리 본] (1919. 04.12~1991.09.26./壽 73세) 빌리 본은 미국이 낳은 가수이자, 지휘자 겸 작곡가이다. 그는 1919년 미국 캔터키-주 글래스고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이발사였는데 빌리 본에게 음악적 영향을 주었으며, 그가 3살 때 홍역을 앓았을 때에도 그의 아버지는 만돌린을 가르쳐 줄 정도였다고 한다. 1941년 그는 미국 주 방위군에 입대하고 2차 대전의 발발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여 1945년 전쟁의 종식과 함께 전역하였다. 그 후 빌리 본은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Melody of Love》라는 곡을 빅 히트 시키면서, 약 15년 동안 25개의 앨범을 작곡하여 많은 곡들을 차트에 올리며 히트시켰다. 그의 곡들은 빌보드 100위에 무려 30여곡이 오..

택사스의 푸른초원-빌리 본[1961]

■ 택사스의 푸른초원-빌리 본 (Green Grass Of Texas - Billy Vaughn) 빌 리본은 힐토퍼스(Hiltoppers) 그룹의 보컬리스트(vocalist)로 시작하여 1950년대 중반 Dot Records사에서 25앨범을 작곡하였고, 그의 곡들은 빌보드 100위에 무려 30여곡이 오른 기록을 갖고 있다. 1991년 9월 26일, 캘리포니아 에스콘디도에서 72세로 생을 마쳤다. 앨토섹스폰 두개를 앞세워 멜로디를 리드하고 주도해 가는 빌 리본 악단의 트윈 섹스폰 스타일로 부드러우면서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빌 리본의 독특한 연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고 한다. 《언덕 위의 포장 마차(Wheels)》. 《진주 조개잡이(Pearly Shells)》, 《석양에 붉은 돛을 달고(Red..

동행-기타 연주곡

동행 - 최성수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별이빛나는밤에(Merci Cherie)-경음악

◇이름: 메르시 쉐리(Merci Cherie) ◇국적: 프랑스 ◇출생: 1913년 8월 11일/프랑스 마르세유 ◇사망: 2000년 11월 11일 지금은 어련한 추억 속에 자리 잡은 젊은 시절 매료되었던Frank Pourcel-Merci Cherie의 시그널 뮤직곡은 우리나라에선 "별이 빛나는밤에"로 1969년 3월 17일 첫 라디오 방송을 타면서 알려진 후 무려 45년 동안 이어온 MBC 라디오의 장수프로그램이다. 당시 TV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젊은이들은 밤마다 라디오를 껴안고 인생과 사랑에 대한 고뇌와 아픔을 음악으로 달래곤 했었다.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서 보다 진솔해지고 고독해지며 낭만의 사색에 빠져들었다. 이곡은 원래 196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

[동영상]보슬비오는거리/조아람 전자바이올린 연주

보슬비 오는 거리 - 조아람 전자바이올린 연주 보슬비오는거리 - 성재희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삼종기도의 종소리 - 필 콜터

The Bells Of The Angelus - Phil Coulter (삼종기도의 종소리 - 필 콜터)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필 콜터”는 1942년 북아일랜드에서 출생했습니다. 1960년대 아일랜드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자 뉴에이지 장르의 가장 탁월한 작곡가중 한명 입니다. 음악세계는 아일랜드 역사, 개인적인 가정사 그리고 종교적인 내용과 함께 서정적이고도 감미로운 감각이 음악 전체에 흐르는 뉴에이지 음악입니다.

아름다운 연주곡 연속듣기

아름다운 연주곡 연속듣기 01) Serenade To Summertime - Paul Mauriat 여름날의 소야곡 - 폴 모리아 02) Le Temps D`un Ete - Alain Morisod 여름날의 추억 - 알랭 모리소드 03) Love Is Blue - Paul Mauriat 우울한 사랑 - 폴 모리아 04) Butterfly - Paul Mauriat 버터 플라이 - 폴 모리아 05) The sound of silence - Pan Pipes 침묵의 소리 - 팬파이프 06) The Green Glens Of Antrim - Phil Coulter 앤트림의 푸른 계곡 - 필 콜터 07) The Bells Of The Angelus - Phil Coulter 삼종기도의 종소리 - 필 콜터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