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경음악(연주곡) 161

Song of the Seashore(해변의 노래)- Mischa Maisky

해변의 노래(Hamabe no Uta-Song of the Seashore) 작곡 : Tamezo Narita(타메쪼 나리타) 연주 : Mischa Maisky(미샤 마이스키) cello연주. 나리타는 1893년에 태어나 1945년에 세상을 떠난 일본의 작곡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서정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 특히 1918년 작 해변의 노래는 그 깊은 뉘앙스와 감각미로 인해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던 작곡자가 추억 속에 새겨진 지난시절의 일과 친구들을 떠올리며, 영감을 받아 작곡했다고 전해집니다. 애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첼로의 개성이 아주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Frank Mills(프랭크 밀즈) 연주곡 모음.

↑1942년 캐나다 출생~현재 The Poet And I(시인과 나)- Frank Mills(프랭크 밀즈) 이 작품은 '1974년 레코딩 된 후 1978년 겨울, 크리스마스가 되어서야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음악 차트를 석권했고, 같은 해 미국 팝 차트외40여개국의 나라에서 No.1을 기록했다. 이 후 이 작품의 인기는 1년 동안 계속 유지되었고, 전 세계에서 10여개의 플래티넘과 20여개의 골드앨범을 기록한 Frank Mills 음악은 지금도 우리 생활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살아 숨 쉬고 있다. "Frank Mills"는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클래식과 팝을 크로스오버 하여 큰 성공을 거둔 프렌치 팝의 거장으로 17살부터 밴드의 리더로 활동하며 수백 곡의 히트곡을 내고 있다. 음악을 통해서 경쾌..

[동영상]아침이슬-경음악

[1절] 긴 밤지 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2절]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이별(패트김)-경음악

이별(패트김)-경음악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며는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Yuhki Kuramoto ..Sonnet Of Fountainuntain

Yuhki Kuramoto(유키 구라모토) ..Sonnet Of Fountainuntain 이 곡 Sonnet Of The Woods는 이미 18집에 이르는 그의 오리지널 앨범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되는 본 작품은 그의 초기 3부작 '파문','신비한 숲속의 이야기(Tales From Misty Woos)','로망스(Romance)'에서 대표적 작품을 새롭게 녹음한 앨범으로 그야말로 구라모토음악의 진수이자 주옥같은 피아노 소품집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