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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함께 키워낸 손복남 고문 별세

■ 손복남(孫福南) [생졸년] 1933년 4월 5일 ~ 2022년 11월 5일 / 壽90歲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 학사 ▲고(故) 손복남 CJ 고문. 사진=CJ그룹 지난 1987년 이병철 창업주가 별세한 후 시어머니 박두을 여사를 2001년 1월 타계할 때까지 장충동 본가에서 모셨다. 이병철 창업주는 손 고문을 아껴 손영기 사장 사망 후 안국화재(현재 삼성화재)의 지분을 상속해줬다. 이 지분은 CJ가 삼성그룹에서 독립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93년 이재현 회장이 삼성그룹에서 제일제당을 계열분리 해 나올 때 손 고문 등이 보유한 안국화재 지분과 제일제당 지분을 맞바꿔 현재 CJ그룹의 근간을 마련했다. 이후 장남인 이재현 회장에게 제일제당 주식 전부를 증여해 현재 CJ그룹 지분 구조의 토대를..

죽음의 백조, B -1B 전폭기.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 죽음의 백조는 기종 B-1B 이다 - 대공포가 미치지 못하는 상공 18km에서 유도탄 한방으로 적 탱크부대를 산산조각 냄 - 시속 마하 1.2로 2시간 만에 평양 상공에 도달가능 - 적 레이다망에 보이지 않는 스텔스기능에 초음속 비행이 가능 - 따라서 적 전투기를 따돌리고도 유유히 작전목적 달성 가능 - 사거리 1000km 공대지미사일 24발 탑재 제주도에서도 북한전역을 강타할 수 있음 - 기체내부에 34톤 날개외부에 27톤을 탑재로 재래식 타격만으로 평양전역을 초토화할 수 있음 - 미사일은 물론이고 24발의 공포의 핵폭탄 탑재(이점이 가장 무서움) - 평양은 차로 졸치기고 비행장.평양궁전.주요시설.핵시설을 저고도로 정밀 타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