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과 블루문 동시 관찰-35년만의 우주쇼.『 Martin( yconan)』

작성일 : 2018. 01. 31.

                       

겨울이벤트>슈퍼문과 블루문 동시 관찰-35년만의 우주쇼.

 

 

 

평소 보던 달 보다 14% 더 커진 크기에 30%더 밝아진 "슈퍼문"도 아름답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35년만에 개기일식까지 이루어지는 날이 1월 31일 밤부터 밤하늘에서 펼쳐진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알려준 상세 내용은 아래 스케즐에 자세히 담아둔다.

<슈퍼문+개기월식 상세 스케즐>

슈퍼문+개기월식은 1월 31일 밤 5시 38분에 시작해서 밤 10시 29분 54초에 최대를 지나 자정을 지난 2월 1일 새벽 1시 10분에 월식이 종료된다.

1982년 이후 35년만의 우주쇼인데다, 시간대도 관찰하기 좋은 때이다. 하늘을 본지 얼마인가 싶을정도인 현대인의 삶속에 이런 밤하늘의 우주쇼를 이유로 하늘 한참 쳐다보며 잠시 생각속 잡음 줄여보는 기회 가져보길 권한다. "보는 명상"이 화려하지 않지만 거대하고 명료할때 집중되는것 당연할것이다.

 

이번 다음 '슈퍼문+개기월식'은 2037년 1월31일에 일어난다고 한다.

가까운 천문대를 찾아가서 가족나들이 해보는 것도 즐거운 나들이 될것이다.

 

국립과천과학관에 30여대의 천체망원경과 해설을 준비해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온 사람들에게 개기월식 사진 직접 촬영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