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조선시대 인물

도우룡(都右龍)

야촌(1) 2017. 2. 4. 21:17

■ 도우룡(都右龍)

   [진사시] 철종(哲宗) 12년(1861) 신유(辛酉)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42위(72/137)

 

[인물요약]

◇생년 : 1838년(헌종 4)

◇졸년 : 1906년

◇본관 : 성주(星州)

◇거주지 : 의성(義城)

 

[이력사항]

◇전력 : 유학(幼學)

◇시험과목 : 이시(二詩

 

[가족사항]

◇아버지 : 도진구(都鎭龜)/학생(學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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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의 휘(諱)는 우룡(右龍),자는 운오(雲五) 호는 일회헌(一悔軒), 본관은 성주(星州)이고 또는 팔거(八莒)로도 쓴다.

공의 시조는 도순(都順)이고 조선에 들어와 청송당(靑松堂). 도응(都膺)이 조선 태조의 죽마지우로서 현조(顯祖)이고 아버지는 방촌(芳村/號) 진구(鎭龜)이고 어머니는 춘발(春發)의 딸 경주박씨(慶州朴氏)이다.

 

공은 1838년(헌종 4)에 태어나 3살 때 하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를 따라 외가에서 자랐다.

사미헌 장복추(四未軒 張福樞)의 문인이다. 1861년(철종 12) 진사 식년시式年試)에 3등(三等)으로 입격하였다.

 

당시 시대가 어지러워 벼슬길엔 나가지 않고 후진양성에 노력하였고 배위(配位)는 의인(宜人) 계영(啓榮)의 딸 경주이씨(慶州李氏)이다. 묘(墓)는 산청(山淸) 국사봉(國士峰) 아래 술좌원(戌坐原)에 예장하였으나 그 후 후손들이 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2리 삼학산(三學山) 곤좌(坤坐)로 이장하였다. 유고(一悔軒集) 1권이 전한다.

 

[참고사항]

국역 일회헌집[2010] 유고가 있음/필자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