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천리대학 소장 한국문화재 소개서 발간
연합뉴스 | 입력 1998.03.05. 16:44
(서울=연합) 한국국제교류재단은 5일 일본 천리대학 천리도서관 및 천리참고관에 소장된 한국문화재를 도록으로 발간했다.
이 도록에는 일본 천리대학에 소장된 한국유물에 대한 목록과 3백60여점의 사진자료를 함께 수록하고 있으며 각 소장처에 대한 소개 및 분야별 해설기사도 실려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천리도서관에 소장된 몽유도원도와 4첩의 초상화는 한국회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유품으로 몽유도원도는 일본문화재로도 지정될 정도로 명품이다.
또 초상화첩은 2백1位의 초상화로 구성되어 있어 국내회화사 연구자들로부터 국내에서도 매우 보기 드문 초상화첩으로 주목받아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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