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선현들의 묘.

강맹경 묘(姜孟卿 墓)

야촌(1) 2014. 5. 14. 17:31

↑멀리서 바라본 묘의 전경

 ↑좌는 문경공 강맹경선생묘(文景公 姜孟卿先生墓)이고, 우측은 配位 貞敬夫人 坡平尹氏墓이다.

     부부지간 봉분이 다른 쌍분묘이지만 땅콩형상으로 이어져 있는 특이한 봉분 형상이다.

 

↑좌는 문경공 강맹경선생묘(文景公 姜孟卿先生墓)이고, 우측은 配位 貞敬夫人 坡平尹氏墓이다. 

 

 

 

↑문경공 강맹경선생 배위 정경부인 파평윤씨 묘표. 

 

↑아버지 문경공 묘 아래(앞)에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아들 강윤범(姜允範)선생의 墓이다.

 

↑좌측 비각의 묘비가 구 묘비이고 아래쪽 묘비가 후손들이 세로 세운 것 입니다.

 

↑文景公 姜孟卿先生 神道碑閣/신숙주(申叔舟)가 글을 짓고, 강희안(姜希顔)이 글씨를 썼다.

  1462년(세조 8) 5월 일에 비석을 세웠다.

 

조선조 영의정 강맹경 부인 묘 훼손

연합뉴스 l 기사입력 1999-03-30 20:29

(양평=연합뉴스) 김광호기자 = 30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1리 산 300의 1 조선조 영의정 강맹경선생의 부인 파평 윤씨 묘가 파헤쳐 져 있는 것을 강대경(70.강맹경선생의 17대손.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강씨는 "한식일 성묘를 위해 묘역을 찾아가 보니 할머니의 묘가 훼손돼 있었다"고 말했다.
윤씨 묘는 가로 1.5m, 세로 3m, 깊이 2m로 파헤쳐 져 있었으나 지하 3m깊이에 묻혀 있던 관은 훼손되지 않았다.

경찰은 "20여일전 묘를 방문했을 때 도굴흔적이 없었다"는 강씨의 말에 따라 도굴범들이 10-15일전 윤씨 묘를 도굴하려다 포기한 것으로 보고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훼손된 윤씨 묘는 강맹경선생의 묘 왼쪽에 있으며 강맹경선생의 묘와 함께 경기도 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돼 있다.
강맹경선생은 조선 세조때 영의정을 지냈다.

 

 

 

 

↑성역화이전의 창녕공 강우덕선생 묘역

   또한 중종때 문간공 강혼(文簡公 姜渾:1464-1519) 선생의 묘도 그 아래에 있다.

 

↑진주시 진성면 동산리에 있는 증좌의정 창녕공(諱 友德) 묘를 2009년 3월에 정화했다.

 

↑영의정 강맹경(領議政 姜孟卿)의 어머니 정경부인 재령이씨 묘(貞敬夫人 載寧李氏 墓).

    ⓒ"이재령"

 

↑사진제공>ⓒ"이재령" 

 

↑영의정 문경공 강맹경의 어머니 증 정경부인 재령이씨 묘비이다./소재지 : 진주시 진성면 동산리 배만골(옛 반

    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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