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문집

도원선생문집(桃源先生文集) - 李末仝 著

야촌(1) 2014. 3. 11. 12:07

 

 

 

 

 

 

 

 

 

 

 

[저자] 23世 이말동 李末仝

[판본] 목활자본

[책수] 2권 1책(全)

[판식] 광곽크기(반곽기준) 15.2 센티

[행자수(반엽기준)] 10행 18자

[간행연도] 1924년 간행 /1999년 간행-景仁文化社

[기타] 內向2葉魚尾

[주기] 右桃源集詩什九什四附後人之文幷一篇也夫人之有文字猶天之有日星……尙可槩其性情之正學術之

            正而亦可見其淸標實德交遊於大賢之世也……上章大淵獻(?) 鞠有華節仁州張錫英謹跋.

 

■ 도원선생문집(桃源先生文集)

     [생졸년] 1443년~1518년

 

1480년(성종 11) 司馬榜目 전체가 수록된 조선중기의 학자 이말동(李末仝/경주이씨 교감공 존사의 현손) 저(著) 목판본 1책 單券.

 

1443년(세종 25)∼1518년(중종 13). 조선 전기 유학자. 자는 자원(子源)이고, 호는 도원(桃源)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경주(慶州)이다.

부친은 수의부위(修義副尉) 이윤흥(李允興)이고, 모친은 직장(直長) 김상용(金尙勇)의 딸 월성김씨(月城金氏)이다.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김굉필(金宏弼)‧남효온(南孝溫) 등과 교유하였다.

 

타고난 자질이 영특하였으며, 경전과 사서(史書)는 물론 제자백가의 서적들도 두루 탐독하였다.
본래 학문에 뜻을 두어 과거에 응시하지 않았으나 부모의 뜻에 따라 과거에 응시하여, 1480년(성종 11) 식년시 생원 2등 3위로 생원시에 합격하고, 진사 3등 47위로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연산군의 폭정을 예측하고 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와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사서육경을 탐독하였으며, 효우(孝友)의 실천에 주력하였다. 시문(詩文)에도 뛰어났지만, 기록들이 대부분 흩어지고 잃어버려 남아 있는 글이 거의 없다.

저서로 『도원선생문집(桃源先生文集)』 2권 1책이 있다. 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