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성씨별관향

名閥, 名門, 甲族의 區分과 基準(高麗 및 朝鮮時代)

야촌(1) 2009. 4. 10. 11:23

고려숭의전사와 각 문중의 족보기사를 참고로 하였다

 

상신(相臣)은 고려의 삼사(三師), 삼공(三公)과 문하시중(門下侍中) 판삼사사(判三司事) 삼중대광(三重大匡) 중대광(重大匡)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중서령(中書令) 상서령(尙書令)과 조선의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으로 하고' 상신과 문형을 많이 배출한 순위로 명문의 순위명문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고려사 및 고려사절요와 문헌비고 및 상신록(相臣錄)과 문형록(文衡錄)의 기록을 근거로 하고 를 분류하되 문장지문(文章 之門)을 우선으로 하였다.

 

순위의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영상(領相) 3점' 좌상(左相) 2점' 우상(右相) 1점' 문형(文衡) 1점으로 하여 다수점(多數點)으로 하되 동점인 경우는 고위직 다수순으로 하고' 비록 상신수는 많이 배출하였다 하더라도 보조상신(補助相臣)만 배출하고 영의정과 문형을 배출하지 못한 경우와 왕비의 세력으로 국권을 전횡한 경우는 후순위로 하였다

 

《한국의 8대 명벌》

한국의 명벌이라 함은 고려와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양조에 걸쳐 장기간에 지속적으로 상신(相臣)과 문형(文衡)을 많이 배출한 문장을 우리 나라 최고의 명벌로 규정하여 한국의 8대명벌로 선정하였다

 

1위: 남양홍씨  2위: 청주한씨  3위: 파평윤씨  4위: 안동권씨

5위: 광산김씨  6위: 경주이씨  7위: 문화류씨  8위: 여흥민씨

 

출처 :기은11기동기회 ㅣ 글쓴이 : 베토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