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희(李完熙)

■ 40世 이완희(李完熙) 

 

   [생졸년] 丙午 1906. 12. 08 ~ 庚午 1991. 12. 10.

  [세계도] 17世 익재공 제현(齊賢)후→22世 감사공 윤인(在仁)→24世 재사당 원(黿)→28世 벽오공 시발(時

                  發)→32世 고령 입향조 성균진사 성일(聖一)의 8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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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公)의 초명(初名)은  노석(魯碩), 자(字)는 자근(子根), 호(號)는 청풍(淸風), 성(姓)은 경주이씨(慶州李氏)이다. 고려(高麗) 문충공(文忠公) 익재 이제현(益齋 李齊賢)의 후손(後孫)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때, 혁혁한 전공(戰功)을 세우고, 1624년(인조 2) 이괄((李 适)의 난(亂)을 평정한 형조판서(刑曹判書) 벽오 이시발(碧梧 李時發)의 12대손(十二代孫)이다,

 

조부(祖父)는 은송공(隱松公) 문칙(文則)으로 고령(高靈)에서 학행(學行)으로 이름이 높았고 고(考)는 만송처사 상영(晩松處士相永)으로 덕망(德望)있는 선비였다.

 

공(公)의 비(妣)는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법산 마을의 영천최씨(永川崔氏) 휘 영숙(諱 永淑)의 따님 정이(正伊) 여사로 매사(每事)에 사려(思慮)가 깊어 내범(內範)에 부족(不足)함이 없었는데, 병오(丙午) 1906년 12월 8일 오늘날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高靈郡 開津面 良田里)에서 공(公)을 낳으셨다.

 

공(公)은 훈 칠한 키에 성품(性品)이 고상하고 곧았으며, 애향 애족심이 남달리 높아서 향인(향人)과 종인(宗人)들로 부터 존경을 받았다. 배위(配位)는 전화진(田華鎭)의 따님 담양전씨(淡陽田氏) 분기(粉氣-壬子 1912, 11. 20~丁丑 1997. 10. 06) 여사이다. 설하에 아들 5형제를 두었다. 묘(墓)는 고령군 쌍림면 합가2리 세곡(가 니실) 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