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慶善 5

예조참의 이경선 선생 전사일기.

예조참의 이경선 선생 전사일기 / 29世 (禮曹參議 李慶善 先生 戰死日記) 공의 초명(初名)은 경징(慶徵)이요. 자(字)는 군선(君善), 호(號)는 남포(藍浦), 오촌공(梧村公) 대건(大建)의 손(孫)이요. 충익공 벽오 시발(忠翼公 碧梧 時發)의 아들로 1600년(선조 33) 5월 초(初) 2일 태어나. 1636년(인조 14) 12월 27일 병자호란(丙子胡亂) 시, 광주 험천 전투(廣州 險川 戰鬪)에서 장열히 전사(戰死) 하니 향년 37세였고, 정축(丁丑) 1637년(인조 15) 5월 26일 통정대부 예조참의(通政大夫 禮曹參議)에 증직(贈職)되었다. 1624년(인조 2) 사마(司馬)에 합격 진사(進士)가 되고, 1633년(인조 11) 11월 17일 계유 식년 방, 33인 중 10등(을과 7등)으로 문과 ..

李慶徵 - 왕실의궤자료

왕실의궤자료 李慶徵 李慶徵時發庶子宣祖庚子生字君善仁祖癸酉以司果登明經科丁丑亂以藍浦縣監火死陣中年三十八三 [주 : 兄弟文科 弟 慶徽 慶億 見下] 기사메타 : 君善司果李慶徵縣監 ---------------------------------------------- 이경선(李慶善) 李慶善 慶億庶弟字君善 仁祖丙子以藍浦縣監 從 監司 鄭世規 爲運糧差使員及師潰不旋踵而戰死孝宗朝其子陳疏 이경선 경억서제자군선 인조병자이남포현감 종 감사 정세규 위운량차사원급사궤불선종이전사효종조기자진소 祈恩朝廷問于世規良然遂贈官英祖 朝旌閭 기은조정문우세규양연수증관영조 조정려 ----------------------------------------------------------------------------------------------------..

병자호란과 이경선(李慶善)

진천문화원 ■병자호란과 이경선(李慶善)선생 [생졸년] 1598년(선조 33)~1636년(인조 14) / 향년36歲 조선 인조 때의 문신 이경선(李慶善)은 경주인이며 이시발(李時發)의 아들로 1598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23세 때 문과 과거에 급제한 천재로서 호조좌랑(戶曹佐郞)을 거쳐, 남포현감(藍浦縣監-현감은 지금의 군수)으로 있었을 때다. 1636년 12월 14일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적병이 서울에 침입하였다. 당시 인조 대왕(仁祖大王)께서는 남한산성(南漢山城)으로 파천(播遷)하셨다. 이 때 이경선(李慶善)은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로 근왕병(勤王兵-임금이나 왕실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군인) 2,432명을 인솔하고, 밤길을 걸으면서 수원산성까지 갔다. 그 곳에서 3일..

이경선(李慶善)

■ 경주이씨 29世 익재공파(益齋公派) 성명(姓名) 이경선(李慶善) 본관(本貫) 경주(慶州) 시대(時代) 조선시대 자(字) 군선(君善) 호(號) 남포(藍浦) 이력(履歷) [인물요약] ◇생졸년 : 1600년(선조 33) 5월 2일 ~1636년(인조 14) 12월 27일 병자호란의 검천(險川) 전투에서 전사(戰死) ◇문과 : 인조(仁祖) 11년(1633)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 을과(乙科) 7위 (10/33)/ ◇진사시 : 인조(仁祖) 2년(1624) 갑자(甲子) 증광시(增廣試) [진사] 3등(三等) 36위(36/100) -------------------------------------------------------------------------------------------------- 공의 ..

병자호란 순절인(丙子胡亂 殉節人)

[조선왕조실록] 인조 34권, 15년(1637 정축 / 명 숭정(崇禎) 10년) 5월 26일(계사) 1번째기사 비국의 건의로 좌영장 최진립 등에게 표창하게 하다. 비국이 아뢰기를, ❝정세규가 (鄭世規)가 험천(險川)에서 전투를 치룰 때 좌영장 최진립(崔震立), 우영장 심일민(沈逸民), 별장 황박(黃珀), 중군 이건(李楗), 참모관 이경선(李慶善), 방량차사원(放粮差使員) 이상재(李尙載), 군기차사원 김홍익(金弘翼), 심약(審藥) 이시량(李時亮)을 대동하고 갔는데, 심일민은 힘껏 싸우다 화살에 맞아 죽을 뻔하여 벗어났고, 최진립 이하는 모두 진중에서 죽었습니다. 해조에게 표창하고 증직하게 하고 심일민은 관직을 상으로 주게 하소서.❞ 하니, 상이 따랐다. [태백산사고본] 34책 34권 60장 B면 [영인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