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옛 사람들의 초상화 117

신숙주 선생 초상화

신숙주(申叔舟, 1417년 8월 2일(음력 6월 20일) 조선국 전라도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출생 ~ 1475년 7월 23일(음력 6월 21일) 조선국 한성부에서 별세.)는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문신·정치가이며 언어학자, 외교관이다. 본관은 고령(高靈), 자(字)는 범옹(泛翁), 호는 희현당(希賢堂) 또는 보한재(保閑齋)이다.[1]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신장(申檣)의 아들이자 윤회의 손녀사위이기도 하다.

연암 박지원 초상화(燕巖 朴趾源 肖像畵)

연암 박지원 초상화 1737년「영조 13) 3월 5일(음력 2월 5일)∼1805년(순조 5). 12월 10일(음력 10월 20일)」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미중(美仲) 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 또는 연상(煙湘)· 열상외사(洌上外史). 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 필균(弼均)이고, 아버지는 사유(師愈)이며, 어머니는 함평 이씨(咸平李氏) 창원(昌遠)의 딸이다. 황해북도 개성시 은덕동의 황토고개 남쪽 기슭에 있는 그의 무덤이다. 일제의 탄압말살정책으로 그의 무덤도 행처를 모르다가 1959년에 묘지명이 발견되어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2011년도에 북측에서 다시 조성되었다. ▲연암 박지원 묘(燕巖 朴趾源 墓),

서문중(徐文重) 선생 초상화 - 보물1898호

작성일 : 2018. 08. 22(수) 몽어정 서문중 선생 초상화(夢漁亭徐文重先生肖像畵). 초상화 보관 함 서문중[徐文重, 1634(인조 12)∼1709(숙종 35)]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680년(숙종 6) 정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당상관에 올랐으며, 그 후 판서를 비롯한 여러 요직을 거쳤다. 1698년(숙종 24)에는 우의정에, 1699년(숙종 25)에는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이 되었다. 정치적으로 소론(小論)에 속했으며, 군사제도와 기근구제 등에 많은 업적을 남기는 등 족적이 선명하다. 서문중(徐文重)의 초상(肖像)과 보관 함(函)은 조선시대 시복본(時服本 : 관료들이 평상시 공무복으로 입던 옷) 전신좌상(全身坐像) 가운데 높은 예술성을 잘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다. 오사모(烏紗帽)에 담홍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