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이재훈

■ 배철수[송골매] - 빗물 1953년 8월 18일, 서울 출신 한국 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졸업

■빗물 - 채은옥[2014. 02. 02) 1955년 11월생 - 전남 보성 출신 ​김중순 작사, 작곡, 노래 채은옥. 1976.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故 김중순(1938-1999)은 지금의 남진을 있게 한 히트곡 를 비 롯해 임희숙의 , 채은옥의 , 문성재의 등을 만들었다. 채은옥은 1976년 로 가요계에 데뷰했으며, 현인의 , 김정호의 등을 노 래했다.

■이별의 노래 박목월시 김성태곡의 이별의 노래 - 바리톤 박용민 ■이별의 노래 박목월 작시 김성태 작곡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은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 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사람/양희은 한사람 여기 또 그곁에 둘이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훗날 위해 내미는손 둘이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나훈아 콘스트[1992]

나훈아 쇼[1997]

■키보이스 - 바닷가 바닷가의 추억(1969)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사람 파도 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