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산 행 20

중국의 오악(오대명산)

■ 중국의 오악(五岳) ■ 중국의 5악(5대명산) 동악 (東岳)- 산동성의 태산(泰山) 1,524m 서악 (西岳)- 섬서성의 화산(華山) 1,997m 중악 (中岳)- 하남성의 숭산(嵩山) 1,440m 남악 (南岳)- 호남성의 형산(衡山) 1,290m 북악 (北岳)- 산서성의 항산(恒山) 2,017m ■ 기타명산 황 산(안휘성)1,864m 무당산(호북성)1,600m 백두산(길림성)2,774m 중국인들은 오악(五岳)을 형용하기를 '태산여좌(泰山如坐-앉아있는 태산), 화산이립(華山而立-서 있는 화산), 숭산여와(嵩山如臥-누워있는 숭산), 형산여비(衡山如飛-날아가는 형산), 항산여행(恒山如行-걸어가는 항산)' 이라고 한다. 이러한 오악(五岳)에 대해 각각 알아보도록 하자. 1.태산(泰山) -가장 높은 주봉인 옥..

■ 기타/산 행 2011.01.06

시산제 축문(始山祭 祝文)

■시산제 축문(始山祭 祝文) 유세차(流歲次) 2009년 월 일 평화미래연대 산행 일동은 이땅의 모던 산하를 굽어 보시며, 그속의 모던 생육들을 지켜주시는 산신령님께 고하나이다.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그 속에서 하나 되고자 모인 우리가 한반도 백두대간의 줄기인 지리산에서 첫 산행을 시작한 이래 한 달에 일회 이상 산행을 하며, 그 산행 하나 하나마다 그 산을 배우고, 그 산과 하나가 되는 기쁨으로 충만 하였으니 이것은 산신령님의 자애로운 보살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부디 바라오니 무거운 배랑을 걺어진 우리의 어께가 국건 하도록 힘을 주시고, 험한 산과 골짜기를 넘나드는 우리의 다리가 지치지 않도록 힘을 주시고, 배낭속 수통의 물이 마르지 않도록 채워주시고, 험로에 이르러 몸을 의지할 로프가 ..

■ 기타/산 행 2009.04.04

아차산 산행.

↑2007년 06월24일(일요일) 날씨 : 맑음 흐림 반복. 촬영 : 전호성 박사. 기상대의 장마날씨 예보로 산행 규모를 축소해서, 30 여명의 지인들과 함께 서울 워커힐 호텔뒤, 아차산(阿嵯山:285m)의 최고봉 용마산(348m)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훗날 우리 자식들이 한 세상을 어떻게 살았느냐고 묻는다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노라고, 답하기 보다는, 조국의 통일을 위해, 미력하나마 이러이러한 일을 했노라고 답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해서 박수를 받았다.ㅎ

■ 기타/산 행 2007.06.25

아차산 산행

2007년 06월23일(일요일) 날씨 : 맑음 흐림 반복. 촬영 : 전호성 박사. 기상대의 장마날씨 예보로 산행 규모를 축소해서, 30여명의 지인들과 함께 서울 워커힐 호텔뒤, 아차산(阿嵯山 : 285m)의 최고봉 용마산(348m)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훗날 우리 자식들이 한 세상을 어떻게 살았느냐고 묻는다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노라고, 답하기 보다는, 조국의 통일을 위해, 미력하나마 이러이러한 일 을 했노라고 답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해서 박수를 받았다.

■ 기타/산 행 2007.06.24

아차산 사전 답사.

■ 아차산 사전 답사. 태양이 작열하는 오후, 6월의 마지막 일요일날. 150명의 산행을 위하여 사전 답사차, 온달 장군이 전사한 아차산을 다섯 명이 올랐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강과 서울의 강남 도심을 바라보니 정말 수도 서울의 멋진 지형이 절세였다. 이날 산행을 함께 하실분은 남녀노소를 불문,동행을 환영 하오며, 김밥, 물하나,오이하나는 개별 지급합니다. ◇일 시 : 2007년 6월 24일(일요일)오전 10시 ◇장 소 : 서울 광진구 소재, 아차산 ◇집결지 : 5호선 전철 아차산역 1번출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예정.

■ 기타/산 행 2007.06.17

초혼(招魂)

■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것이 온다는 뜻으로, 평탄한 길보다는 울퉁 불퉁한 길에 묘미가 있다지요!? 우리가 산행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실체적 환경 변화는 없지만, 건강도 좋아지고, 가슴도 넓어져, 자기 내면의 변화를 가져오지요. 그리고 산 정상에서 가수 민지의 초혼(김소월詩)이 제격 입죠ㅋㅋㅋ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사진>야촌

■ 기타/산 행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