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23일(일요일) 날씨 : 맑음 흐림 반복. 촬영 : 전호성 박사.
기상대의 장마날씨 예보로 산행 규모를 축소해서, 30여명의 지인들과 함께 서울 워커힐 호텔뒤, 아차산(阿嵯山 :
285m)의 최고봉 용마산(348m)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훗날 우리 자식들이 한 세상을 어떻게 살았느냐고 묻는다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노라고, 답하기 보다는, 조국의 통일을 위해, 미력하나마 이러이러한 일
을 했노라고 답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해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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