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것이 온다는 뜻으로, 평탄한 길보다는 울퉁 불퉁한 길에 묘미가 있다지요!?
우리가 산행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실체적 환경 변화는 없지만,
건강도 좋아지고, 가슴도 넓어져, 자기 내면의 변화를 가져오지요.
그리고 산 정상에서 가수 민지의 초혼(김소월詩)이 제격 입죠ㅋㅋㅋ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사진>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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