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경음악(연주곡)

[동영상]아침이슬-경음악

야촌(1) 2015. 12. 11. 00:08

 

 

[1절]

긴 밤지 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2절]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