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문집

송와유고(松窩遺稿) - 이덕우(李德雨)

야촌(1) 2019. 5. 1. 11:57

송와유고(松窩遺稿)

 

저자 : 이덕우(李德雨, 1887∼1960)

 

이덕우(李德雨)의 자는 행인(幸仁)이요, 호는 송와(松窩),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익재 이제현의 후손으로 장성(長城) 현감(縣監)을 지낸  재인(在仁)의 16대손으로 1887년(고종 24) 전남(全南) 장성군 삼서면(森西面) 대곡리(大谷里)에서 월오당(月梧堂) 이종락(李鍾樂)과 진주강씨(晋州姜氏)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제시대에는 목포로 나가 활동했으나 여의치 않아 해방 후에는 서울과 고향을 오가며 살았다. 그는 해방 후 이시영을 따라 활동했고, 한때 이시영의 대통령선거운동을 한 일도 있다.

 

시문(詩文)을 짓고 살다가 1960년에 74세로 별세하였다. 배위는 함평이씨(咸平 李氏) 이외동(李外東)이시고 설하에 5남매를 두었고 3남 이상보 문학 박사가 수필가로 알려져 있다.

『송와유고(松窩遺稿)』는 1권 1책으로 아들 이상보(李相寶)가 유문을 모아 1982년에 변시연(邊時淵)의 서문을 받아 간행했다.

 

 

 필자 소장본

 

↑아들 이상보 역-1987년 초판/149페이지/힌국고문회 출판 /하드카바. 

   크기: 160㎝(가로) × 235㎝(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