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문집

구봉실기(九峯實紀) - 30世 이도겸(李道謙) 著

야촌(1) 2015. 12. 13. 01:13

필자 소장본

 

 

 

 

 

 

 

 

■ 구봉선생실기(九峯先生實紀) - 李運楨 編

◈板本 : 木板本 

◈著者 :  이도겸(李道謙,1667~1718) 著

生卒年 : 1667년(현종 9년) ∼ 1718년(숙종 45년)

◈發行人 : 李運楨, 高宗 17(1880)序

◈간행연도 :  1880년(정조 24)

◈跋: 許傳, 金道和

◈序: 上之十七年庚辰(1880)...李在永

◈<크기> 30.0 × 19.5cm     

 

이도겸(李道謙) /30世 교감공파. 방산(方山)  이운정(李運楨)의 5대조임.

1667년(현종 9년) ∼ 1718년(숙종 45년) ; 字 好與(호여), 號 九峯(구봉), 本貫 慶州. 조선 중기의 유학자인 이도겸은 공조판서 양(良/20世)의 11대손인 이하상(李夏相)의 아들이다.

 

그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조부(祖父) 이정선(李挺善) 밑에서 자랐다. 

고을 선비들이 그의 효행을 찬양하여 조정에 포상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구봉선생실기(九峯先生實紀)는 1880(정조 24)년 그의 5세손 운정(運楨)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시(詩)는 도덕암(道德庵) 문회(文會)에서 지은 것으로 문우들과 교유하는 감회를 표현하였다. 

 

천성이 지효하고 문학이 독실하여 충효설(忠孝說)과 의례편(儀禮編)을 저술하고 사림이 소철하여 조봉대부(朝奉大夫), 동몽교관(童蒙敎官)을 증직 받았다. 편찬자인 조선 말기의 학자 이운정(李運楨 : 1819∼1893)의 자는 주언(周彦), 호는 방산(方山)이다.

 

이운정(李運楨)은 13세에 사서를 모두 읽었고, 유치명(柳致明)의 문하에서 『대학』과 『중용』의 강의를 받고 그 질의 문답한 것을 서술하여 「화평강질록(花坪講質錄)」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