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고전(古典)

논어(論語)- 태백편(泰伯篇)

야촌(1) 2015. 8. 1. 23:23

曾子曰 以能으로 問於不能하며 以多로 問於寡하며

有若無하며 實若虛하며 犯而不交를..

 

증자가 말하길 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 묻고,

박학다식해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묻고,

(도가) 있으면서도 없는 듯이 하고

(덕이) 실하면서도 허한 듯이 하며,

또 남에게 욕을 보아도 따지고 마주 다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