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조선사(朝鮮史)

조선 왕조 계보도

야촌(1) 2015. 4. 7. 22:06

■조선왕조 계보도(1392년~1910년/518년간, 총27대)

 

왕명 재위기간 업적 및 사건
1 태조 1335-1398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 1398-1400 태조 이성계의 둘째 아들로. 왕위에 뜻이 없었으나 이방원의 뜻으로 왕이 됨.
3 태종 1400-1418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고 조선왕조의 기틀 마련함.
4 세종 1418-1450 태종 이방원의 셋째 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 연구, 훈민정음 창제, 장영실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
5 문종 1450-1452 세종대왕의 장남. 병약하여 왕위에 오른지 3년 만에 사망하였다.
6 단종 1452-1455 아버지 문종이 단명하여 12세에 보위에 올라 왕권이 위태로웠다.
7 세조 1455-1468 문종의 동생. 왕자일 때는 수양대군으로 불렸다. 조카 단종을 내쫓고 왕위를 찬탈하였다. 경국대전 편찬하고. 강력한 왕권을 만들었다.
8 예종 1468-1469 세조의 둘째아들. 1년 2개월이라는 짧은 치세를 하고 20세로 단명하였다.
9 성종 1469-1494 세조의 손자. 경국대전 완성, 홍문관을 두어 다양한 서적 편찬
10 연산군 1494-1506 성종의 맏아들. 폭정을 휘둘러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었다.
11 중종 1506-1544 성종의 아들. 반정으로 왕이 되었다.
12 인종 1544-1545 중종의 아들. 즉위 8개월만에 급사하였다.
13 명종 1545-1567 중종의 아들.
14 선조 1567-1608 명종의 조카. 이이, 이황과 같은 인재 등용,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겪음, 이순신 장군 활약
15 광해군 1608-1623 선조의 차남. 여진족이 세운 후금과 명나라 사이에 중립 외교
16 인조 1623-1649 선조의 손자. 반정으로 왕위에 오름, 병자호란을 겪음
17 효종 1649-1659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 때 청에 잡혀갔다 돌아와 왕이 되었다.
18 현종 1659-1674 효종의 아들.
19 숙종 1674-1720 현종의 아들. 당파 싸움으로 나라가 혼란.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시기.
20 경종 1720-1724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
21 영조 1724-1776 숙종과 숙빈 최씨의 아들. 탕평책, 다양한 서적 편찬, 지도 제작, 균역법, 신문고 부활 등으로 백성들의 어려움 덜어줌
22 정조 1776-1800 영조의 손자.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아들. 왕권 강화하기 위한 개혁 시도, 인재 등용, 규장각 설치, 수원화성 건설
23 순조 1800-1834 정조의 아들로 11세에 즉위. 세도정치가 시작 됨.
24 헌종 1834-1849 순조의 손자로 8세에 즉위. 후손 없이 23세에 급사한다.
25 철종 1849-1863 사도세자의 증손자.
26 고종 1863-1907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책, 병인양요, 신미양요, 척화비, 운요호 사건, 강화도 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 농민 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 대한제국 수립, 을사조약
27 순종 1907-1910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 시대를 보내게 됨

 

◇조선시대 1392년-1910년까지 519년 동안 27명의 왕이 존재한다.
◇묘호: 왕이 죽은 후 종묘에 모실 때, 조정에서 죽은 왕의 업적을 논의해서 붙여주는 묘의 이름이다.


※조(祖) : 왕조를 세우거나 국가의 위기를 극복한 왕
※종(宗) : 문화적 업적을 남겼거나 백성을 잘 다서린 왕
※군(君) : 유교적 질서를 벗어난 부도덕한 행위를 저질러  왕의 자격을 박탈 당한 군주. 따라서 묘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