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계보도(1392년~1910년/518년간, 총27대)
대 | 왕명 | 재위기간 | 업적 및 사건 |
1 | 태조 | 1335-1398 |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왕조를 세움 |
2 | 정종 | 1398-1400 | 태조 이성계의 둘째 아들로. 왕위에 뜻이 없었으나 이방원의 뜻으로 왕이 됨. |
3 | 태종 | 1400-1418 |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고 조선왕조의 기틀 마련함. |
4 | 세종 | 1418-1450 | 태종 이방원의 셋째 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 연구, 훈민정음 창제, 장영실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 |
5 | 문종 | 1450-1452 | 세종대왕의 장남. 병약하여 왕위에 오른지 3년 만에 사망하였다. |
6 | 단종 | 1452-1455 | 아버지 문종이 단명하여 12세에 보위에 올라 왕권이 위태로웠다. |
7 | 세조 | 1455-1468 | 문종의 동생. 왕자일 때는 수양대군으로 불렸다. 조카 단종을 내쫓고 왕위를 찬탈하였다. 경국대전 편찬하고. 강력한 왕권을 만들었다. |
8 | 예종 | 1468-1469 | 세조의 둘째아들. 1년 2개월이라는 짧은 치세를 하고 20세로 단명하였다. |
9 | 성종 | 1469-1494 | 세조의 손자. 경국대전 완성, 홍문관을 두어 다양한 서적 편찬 |
10 | 연산군 | 1494-1506 | 성종의 맏아들. 폭정을 휘둘러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었다. |
11 | 중종 | 1506-1544 | 성종의 아들. 반정으로 왕이 되었다. |
12 | 인종 | 1544-1545 | 중종의 아들. 즉위 8개월만에 급사하였다. |
13 | 명종 | 1545-1567 | 중종의 아들. |
14 | 선조 | 1567-1608 | 명종의 조카. 이이, 이황과 같은 인재 등용,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겪음, 이순신 장군 활약 |
15 | 광해군 | 1608-1623 | 선조의 차남. 여진족이 세운 후금과 명나라 사이에 중립 외교 |
16 | 인조 | 1623-1649 | 선조의 손자. 반정으로 왕위에 오름, 병자호란을 겪음 |
17 | 효종 | 1649-1659 |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 때 청에 잡혀갔다 돌아와 왕이 되었다. |
18 | 현종 | 1659-1674 | 효종의 아들. |
19 | 숙종 | 1674-1720 | 현종의 아들. 당파 싸움으로 나라가 혼란.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시기. |
20 | 경종 | 1720-1724 |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 |
21 | 영조 | 1724-1776 | 숙종과 숙빈 최씨의 아들. 탕평책, 다양한 서적 편찬, 지도 제작, 균역법, 신문고 부활 등으로 백성들의 어려움 덜어줌 |
22 | 정조 | 1776-1800 | 영조의 손자.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아들. 왕권 강화하기 위한 개혁 시도, 인재 등용, 규장각 설치, 수원화성 건설 |
23 | 순조 | 1800-1834 | 정조의 아들로 11세에 즉위. 세도정치가 시작 됨. |
24 | 헌종 | 1834-1849 | 순조의 손자로 8세에 즉위. 후손 없이 23세에 급사한다. |
25 | 철종 | 1849-1863 | 사도세자의 증손자. |
26 | 고종 | 1863-1907 |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책, 병인양요, 신미양요, 척화비, 운요호 사건, 강화도 조약,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 농민 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 대한제국 수립, 을사조약 |
27 | 순종 | 1907-1910 |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 시대를 보내게 됨 |
◇조선시대 1392년-1910년까지 519년 동안 27명의 왕이 존재한다.
◇묘호: 왕이 죽은 후 종묘에 모실 때, 조정에서 죽은 왕의 업적을 논의해서 붙여주는 묘의 이름이다.
※조(祖) : 왕조를 세우거나 국가의 위기를 극복한 왕
※종(宗) : 문화적 업적을 남겼거나 백성을 잘 다서린 왕
※군(君) : 유교적 질서를 벗어난 부도덕한 행위를 저질러 왕의 자격을 박탈 당한 군주. 따라서 묘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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