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書. 간찰. 시(詩)

이석규 선생 간찰(李錫奎先生 簡札)

야촌(1) 2014. 5. 25. 17:34

이석규 선생 간찰(李錫奎先生 簡札)

 

 

 

↑크기는 41cm(가로) x 22.6(세로) 이고 피봉이 같이 배접된 상태이다.

 

[이석규(李錫奎)]

 

이석규(1763-1842)선생의 자는 치성(穉成)호는 동강(東江) 본관은 경주이다.

항복의 7대손으로 경관(敬寬)의 아들이다. 1783년 사마시에 합격한뒤 참봉,군수 등을 지내고 1807년 알성문과(謁聖文科)에 을과로 급제, 여러 청환직(淸宦織)을 거쳐 1818년 대사성이 되었다.

 

1820년 대사간, 이듬해 공청도 관찰사를 지내고 1825년 형조·이조·공조의 판서를 역임, 이듬해 예조판서 ·우참찬이 되었다. 1827년 좌부빈객·예조판서, 이듬해 한성부 판윤을 거쳐 우참찬에 재임,1830년 판의금부사,1882년 광주부 유수가 되었다. 시호는 효정(孝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