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題 : 和益齋(李齊賢)
文正公 卓光茂 撰
處世獨持危。在家自慰衰。聖門傳一貫。吾道學而知。
출전 : 景濂亭集卷之一>詩○五絶 文正公卓光茂撰
-----------------------------------------------------------------------------------------------------------------------------
[찬인소개]
●탁광무(卓光茂)
생몰년 1330년~1410년. 고려 후기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겸부(謙夫), 호는 경렴정(景濂亭). 평장사
영(英)의 손자로, 제학(提學) 문신(文信)의 아들이다.
1331년(충혜왕 1) 국자감시(國子監試)에 급제하였고, 1365년(공민왕 14) 내서사인(內書舍人)이 되었다.
이듬해 좌사의대부(左司議大夫)에 제수되었고, 뒤에 우사의대부로서 신돈(辛旽)에게 아부하던 홍영통(洪永
通)을 폐하여 서인(庶人)을 삼고 가산을 적몰하라고 탄핵하였다.
뒤에 벼슬이 예의판서(禮儀判書)에 이르렀으며, 문명이 높았다.
저서로는『경렴정집』이 있다. 성주의 오계사(梧溪祠)에 제향되었으며,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삼봉집(三峰集)」
'■ 보학 > 한시(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李一之(聖一) - 申維翰 보냄 (0) | 2013.12.29 |
---|---|
익재소명(益齋所名) (0) | 2013.12.21 |
이양구(李養久) 시발(時發)에게 부치다.- 정경세(鄭經世 (0) | 2013.12.11 |
영재의 무덤을 지나며[過寧齋墓] - 황현(黃玹) (0) | 2013.12.02 |
육십령을 넘어[踰六十嶺]-황현(黃玹)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