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백당(孤栢堂)
주소 :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 11-2
지정문화재 : 향토유적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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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인(李友仁)
1493년(성종 24)~1550년(명종 20) 때의 인물로 이름은 이우인(李友仁)자는 사중(士中), 호는 농헌(聾軒), 본관
은 경주이다.
1513년 사마시험에 합격한후 벼슬길에 나갔으나 중종14년(1519) 기묘사화때 지평(持平). 집의(執義)의 벼슬을
버리고 이곳 백화산(白華山/993m) 밑에 은거하면서 후학을 지도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 하였는데 이곳을 이름
하여 고백당(孤栢堂)이라 하고 현판은 미수 허목(眉叟 許穆, 1595∼1682)이 썼다. 정면 3칸 측면 3칸 5량 팔작
기와 홑처마 건축물이다.
↑고백당 중수전의 옛 모습(벽면에 벽화가 있었음)
↑정문이 동쪽에 있었음(현재는 남쪽으로 이전됨)
↑고백당 최근 모습이다 (예전과 비교하면 정문이 동쪽에서 남쪽으로 이동되고 세거비, 공적비가 생겼음)
◇정문이 옮겨진 이유는 아마 건물뒤에 도로가 확장 포장되면서 옮겨젔을것으로 유추된다.
◇담장은 흑벽돌담에 기와를 얹은 모습에서 시멘트 블록담에 기와를 얹었다가 현재 모습으로 옛모습을 되
찾았네요. 석회석으로 겉모습을 감싼것 빼고는요.(위의 사진에서 세월과 함께 변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옛적엔 고백당 앞에 물레방아 간(서씨집안 소유)이 있었는데. 없어진지 30년은 된것 같다고 한다.
지금은 앞 쪽에 물레방아 형태만 만들어 보존하고 있다. 담장 및 건물을 보수하긴 했어도 예전 모습은
그대로 갖고 있다.
●이우인(李友仁)의 세계도
17世 제현(齊賢) 익재공(益齋公)
│
18世 서종(瑞種)-달존(達尊)-창로(彰路)
부령공 운와공 밀직공
(副令公) (雲窩公) (密直公)
┌───┘
19世 덕림(德林)-수림(壽林)-학림(學林)
사간공 한림학사 소부윤공
(司諫公) (翰林學士) (少府尹公)
│
담(擔) 대언공(代言公) 20世
│
▶ 희(暿)청호공파(淸湖公派) 21世
┌─────────┘
문형(文炯)-계반(繼潘)-문환(文換)-문병(文炳) 22世
문안공 참판공 제학공 어은공
(文安公) (參判公) (提學公) (漁隱公) ※경북 예천군 하리면 은산리 양전마을이 500년 집성촌임
┌──────────────┘
전(詮)-흔(訢)-겸(謙)-혜(譓)--인(認)--상(詳) 23世
ㅣ
우덕(友德)-우인(友仁) 24世 *독백당공(執義)
ㅣ
무(懋)-우(遇)-유(愈) 25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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