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시대별연대표

우리나라 역사 연대표 [조선]

야촌(1) 2013. 8. 2. 02:04

조선시대(朝鮮,1392~1910, 518년간, 총 27대)

 

왕명 재위기간 약사
1 태조(太祖),
1335~
1408)
1392~
1398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92년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定宗),
1357~
1419)
1398~
1400
휘는 방과(芳果).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 태종(太宗),
1369~
1422)
1400~
1418
휘는 방원(芳遠).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4 세종(世宗),
1397~
1450)
1418~
1450
휘는 도.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함. 외치에도 힘을 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5 문종(文宗),
1414~
1452)
1450~
1452
휘는 향(珦).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 시켰음.
6 단종(端宗),
1441~
1457)
1452~
1455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7 세조(世祖),
1417~
1468)
1455~
1468
휘는 유.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수양대군(首陽大君).
8 예종(睿宗),
1441~
1469)
1468~
1469
휘는 광(胱). 세조의 둘째 아들.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 시켰음.
9 성종(成宗),
1457~
94)
1469~
1494
휘는 혈.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 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
10 연산군(燕山君),
1476~
1506)
1494~
1506
휘는 융.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 병인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 반정으로 폐위됨.
11 중종(中宗),
1488~
1544)
1506~
1544
휘는 역.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고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를 초래함.
12 인종(仁宗),
1515~
1545)
1544~
1545
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13 명종(明宗),
1534~
1567)
1545~
1567
휘는 환.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음.
14 선조(宣祖),
1552~
1608)
1567~
1608
명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15    광해군
(光海君),
1575~
1641)
1608~
1623
휘는 혼.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 (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16 인조(仁祖),
1595~
1649)
1623~
1649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 효종(孝宗),
1619~
1659)
1649~
1659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18 현종(顯宗),
1641~1674)
1659~
1674
휘는 연.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19 숙종(肅宗),
1661~
1720)
1674~
1720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20 경종(景宗),
1688~
1724)
1720~
1724
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21 영조(英祖),
1694~
1776)
1724~
1776
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무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듬. 말년에 사도세자의 비극이 벌어짐.
22 정조(正祖),
1752~
1800)
1776~
1800
휘는 성.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 시대를 이룩함.
23 순조(純祖),
1790~
1834)
1800~
1834
휘는 공. 김조순(金組淳) 등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남.
24 헌종(憲宗),
1827~
1849)
1834~
1849
휘는 환(奐). 8세에 즉위하여 왕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
25 철종(哲宗),
1831~
1863)
1849~
1863
휘는 변. 헌종이 후사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황후의 명으로 즉위함. 왕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시작됨. 진주민란 등 민란이 많았음. 병사함.
26 고종(高宗),
1852~
1919)
1863~
1907
휘는 희(熙).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 일어남
27 순종(純宗),
1874~
1926)
1907~
1910
이름은 척(拓). 고종의 둘째 아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 됨. 이왕(李王)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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