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시대별연대표

우리나라 역사 연대표[발해]

야촌(1) 2013. 8. 2. 02:22

발해(渤海, 699~926 , 227년간, 총15대)

왕명 재위기간 약사
1 고왕(高王),
(미상~719)
699-719 휘는 대조영(大祖榮). 고구려의 유민으로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규합하여 동모산(東牟山, 길림성 동화)에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진(震)이라함. 연호를 천통으로 함. 713년 고구려 영토를 거의 회복하고 국호를 발해로 고침.
2 무왕(武王),
(미상~737)
719~737 휘는 대무예(大武藝). 일본과 국교를 맺어 문물을 교환하고 당나라를 공격함.
3 문왕(文王),
(미상~793)
737~793 휘는 대흠무(大欽茂). 서울을 용천부(龍泉府)로 옮기고 관직제도를 정비 했으며 주자감(胄子監)을 설치하는 등 문화 발전에 힘씀.
4    대원의
(大元義),
(미상~794)
793~794  
5 성왕(成王),
(미상~795)
794~795 휘는 대화여(大華與). 문왕의 손자. 연호를 중흥(中興)으로 고치고 상경(上京)으로 서울을 옮김.
6 강왕(康王),
(미상~809)
795~809 휘는 대숭린(大崇隣). 문왕의 아들. 연호를 정력(正曆)이라 함. 일본, 당나라 등과
사신왕래, 문물교환을 활발히 함.
7 정왕(定王),
(미상~813)
809~812 휘는 대원유(大元瑜). 연호를 영덕(永德)으로함.
8 희왕(僖王),
(미상~817)
812~817 휘는 대신의(大言義). 연호를 주작(朱雀)으로 고침. 당나라와 교류하여 문물과 제도를 받아들임.
9 간왕(簡王),
(미상~818)
817~818 휘는 대명충(大明忠) 연호를 태시(太始)라함.
10 선왕(宣王),
(미상~830)
818~830 중국으로 부터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 불리는 전성기를 이룩함. 고구려의 옛땅을 대부분 회복하여 영토가 동쪽으로는 연해주, 서쪽으로는 개원(카이위안), 남쪽으로는 함경남도 정평, 북쪽으로는 헤이룽강(흑룡강)에 이르렀음.
11    대이진
(大彛震),
(미상~858)
830~858 선왕의 손자. 연호를 함화(咸和)로 고침.
12    대건황
(大虔晃),
(미상~871)
858~871 발해의 제11대 왕 대이진(大彛震)의 동생이다. 연호와 시호는 전하지 않으며, 당시의 내치(內治)에 관한 기록도 남아 있지 않다. 단지 당나라와 일본과의 외치(外治)에 관한 기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13    대현석
(大玄錫),
(미상~894)
871~894 이름은 대현석으로 제12대 왕인 대건황의 아들이다. 재위 중 일본·당과 활발한 외교관계를 가졌다. 특히 일본에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했다. 
14    대위해
(大瑋瑎),
(미상~906)
894~906 연호와 시호·가계 등은 전하지 않고 있다. 당시의 내치에 관한 기록도 남아 있지 않으며, 다만 당나라와 일본과의 외치에 관한 기록만이 있다.
15    대인선
(大諲譔)
(미상~926)
906~926 103개의 성이 모두 거란에 점령되어 발해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