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시대별연대표

우리나라 역대 왕대표[Ⅱ]

야촌(1) 2010. 12. 29. 20:30

  ■고려왕대표

대(代) 왕명(王名) 재위기간 사(略史)
1 태조(太祖)
(877~943)
918~943 이름은 왕건(王建). 신라 궁예의 부하로, 부하에게 옹립되어 송도에 도읍을 정하고 왕위에 오름. 935년 신라와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함
2 혜종(惠宗)
(912~945)
943~945 휘는 무(武). 태조의 맏아들. 대광인 왕규(王規)의 음모에 신경쓰다 병사함.
3 정종(定宗)
(923~949)
945~949 왕규의 난을 평정하고 불교를 숭상함. 서경(평양)에 왕성을 쌓고 천도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
4 광종(光宗)
(925~975)
949~975 휘는 소(昭). 자는 일화(日華). 노비 안검법을 제정하고, 후주에서 귀화한 쌍기(雙冀)의 건의에 따라 과거제를 실시함.
5 경종(景宗)
(955~981)
975~981 휘는 주(인宙). 자는 장민(長民). 광종의 아들. 전시과를 제정함. 방탕한 생활로 정사를 돌보지 않았음.
6 성종(成宗)
(960~997)
981~997 휘는 치(治). 문물제도를 정비하고, 유교를 국가지도의 원리로 삼아 중앙집권적 봉건제도를 확립함.
7 목종(穆宗)
(980~1009)
997~1009 휘는 송(誦). 경종의 맏아들. 전시과를 고치고 학문을 장려 하는 등 치적이 많았으나 강조(康兆)에게 피살됨.
8 현종(顯宗)
(992~1031)
1009~1031 휘는 순(詢). 천추태후의 강요로 중이 되었다가 강조의 옹립으로 즉위함. 거란의 침입으로 혼란하였으나, 강화하여 국내가 안정되고 문화가 발전함.
9 덕종(德宗)
(1016~34)
1031~1034 휘는 흠(欽). 왕 2년에 천리장성을 쌓고, 국사편찬 사업도 완성함.
10 정종(靖宗)
(1018~46)
1034~1046 휘는 형(亨). 거란의 침입에 대비하여 천리장성을 쌓고, 장자 상속과 적서 구별을 법으로 정하였음.
11 문종(文宗)
(1019~83)
1046~1083 휘는 휘(徽). 자는 촉유(燭幽). 많은 법률을 제정하여 내치의 기초를 닦음. 학문을 좋아하고 서예에 능함.
12 순종(順宗)
(1046~1083)
1083~1083 문종의 맏아들로 즉위한 해에 죽음.
13 선종(宣宗)
(1049~1094)
1083~1094 휘는 운(運). 문종의 둘째 아들. 동생인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중국 송나라에서 불경을 연구하고 오는등 고려문화의 융성기를 이룸.
14 헌종(獻宗)
(1084~1097)
1094~1095 휘는 욱(昱). 즉위하자 이자의(李資義)의 난을 평정하고, 다음해에 신병으로 숙부에게 왕위를 물려줌.
15 숙종(肅宗)
(1054~1105)
1095~1105 문종의 셋째아들. 조카인 헌종을 폐위 시키고 즉위함. 해동통보를 주조하여 화폐제도를 시작, 고려의 황금시대를 이룸.
16 예종(睿宗)
(1079~1122)
1105~1122 휘는 우. 학문을 좋아하여 학교를 세우는 등 학문을 크게 진흥 시켰음.
17 인종(仁宗)
(1109~1146)
1122~1146 휘는 해(偕). 어린나이로 즉위하여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등을 격었으나 선정을 베품. 김부식에게 삼국사기를 편찬케 함.
18 의종(毅宗)
(1124~1173)
1146~1170 휘는 현(晛). 인종의 맏아들. 무신을 천대하고 문신을 우대하다 정중부(鄭仲夫)의 난이 일어나 폐위되고, 명종3년에 경주에서 살해됨.
19 명종(明宗)
(1131~1202)
1170~1197 휘는 호(皓). 의종의 동생. 정중부의 추대로 즉위하고 최충헌(崔忠獻)에 의하여 쫏겨남.
20 신종(神宗)
(1144~1204)
1197~1204 휘는 탁(晫). 인종의 다섯째 아들로 최충헌이 옹립한 왕임.
21 희종(熙宗)
(1181~1237)
1204~1211 휘는 영. 신종의 맏아들. 최충헌을 없애려다 오히려 쫏겨남.
22 강종(康宗)
(1152~1213)
1211~1213 휘는숙(璹), 정, 오. 명종의 맏아들. 명종과 함께 쫏겨났다가 최중헌에게 옹립되어 왕위에 오름.
23 고종(高宗)
(1192~1259)
1213~1259 몽고의 침입을 받아 강화로 천도한 뒤 28년동안 항쟁하였으나 결국 굴복함. 몽고를 불교의 힘으로 격퇴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을 조판함.
24 원종(元宗)
(1219~1274)
1259~1274 휘는 정(禎). 몽고에 굴욕을 당한 뒤 즉위. 임연(林衍)의 난, 삼별초의 난 등으로 화평한 날이 없었음.
25 충렬왕(忠烈王)
(1236~1308)
1274~1308 원(元)나라에 굴복하여, 원의 제국공주를 왕비로 맞아들이는 등 원나라의 지나친 간섭을 받았음.
26 충선왕(忠宣王) 
1275~1325)
1308~1313 휘는 장(璋). 몽고 황실의 딸과 결혼하고 1298년 왕위에 올랐으나 7개월만에 충렬왕이 다시 복위. 이후 10년간 원나라에 머물다 다시 즉위하여 원나라에서 국정을 봄. 고려와 원나라의 학문교류에 힘을 씀.
27 충숙왕(忠肅王)
(1294~1339)
1313~1330
1332-1339
휘는 도(燾). 정사에 염증을 느껴 아들 충혜왕에게 양위하였다가 행실이 좋지 않자 2년만에 복위함.
28 충혜왕(忠惠王)
(1315~1344)
1330~1332 1339-1344 휘는 정(禎). 행실이 좋지 않아 정사를 혼란에 빠뜨렸음. 원나라로 귀양을 가다 병사함.
29 충목왕(忠穆王)
(1337~1348)
1344~1348 휘는 흔(昕). 원나라에 볼모로 있다가 8세에 원나라에 의하여 즉위함. 어머니 덕녕공주(德寧公主)가 섭정함.
30 충정왕(忠定王)
(1337~1352)
1348~1351 휘는 저. 12세에 즉위하여 외가친척인 윤시우(尹時遇)와 배전(裵佺) 등으로 인해 정치가 문란해지고, 왜구의 침입이 잦아 3년만에 폐위됨.
31 공민왕(恭愍王)
(1330~74)
1351~1374 원나라 배척운동을 벌여 친원파인 기(奇)씨 일족을 제거하고, 빼앗긴 영토를 수복하여 국위를 떨침. 말년에 왕비인 노국공주가 죽자 정사를 그르쳐 최만생 (崔萬生)과 홍륜(洪倫)에게 시해 당함.
32 우왕(禑王)
(1364~1389)
1374~1388 공민왕의 아들. 10세에 즉위하나 1388년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李成桂)에게 폐위됨.
33 창왕(昌王)
1380~1389
1388~1389 이성계 등이 우왕을 내쫏은후, 창왕을 내세웠으나 1년만에 강화도로 쫏겨나 10세때 시해됨.
34 공양왕(恭讓王)
(1345~1394)
1389~1392 휘는 요. 이성계 일파에 의해 왕위에 올랐으나 실권을 빼앗기고, 정몽주가 살해당한 후 폐위 당하고 고려는 멸망함.

 

조선왕대표

대(代) 왕 명(王名) 제위기간 약 사(略史)
1 태조(太祖)
(1335~1408)
1392~1398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1392년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定宗)
(1357~1419)
1398~1400 휘는 방과(芳果).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 태종(太宗)
(1369~1422)
1400~1418 휘는 방원(芳遠).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4 세종(世宗)
(1397~1450)
1418~1450 휘는 도.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 함. 외치에도 힘을 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5 문종(文宗)
(1414~1452)
1450~1452 휘는 향(珦).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 시켰음.
6 단종(端宗)
(1441~1457)
1452~1455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7 세조(世祖)
(1417~1468)
1455~1468 휘는 유.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수양대군(首陽大君).
8 예종(睿宗)
(1441~1469)
1468~1469 휘는 광(胱). 세조의 둘째 아들.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 시켰음.
9 성종(成宗)
(1457~94)
1469~1494 휘는 혈.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 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
10 연산군(燕山君)
(1476~1506)
1494~1506 휘는 융.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 병인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반정으로 폐위됨.
11 중종(中宗)
(1488~1544)
1506~1544 휘는 역.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고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를 초래함.
12 인종(仁宗)
(1515~1545)
1544~1545 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13 명종(明宗)
(1534~1567)
1545~1567 휘는 환. 중종의 둘째 아들.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음.
14 선조(宣祖)
(1552~1608)
1567~1608 명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15 광해군(光海君)
(1575~1641)
1608~1623 휘는 혼.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16 인조(仁祖)
(1595~1649)
1623~1649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 효종(孝宗)
(1619~1659)
1649~1659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 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18 현종(顯宗)
(1641~1674)
1659~1674 휘는 연.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19 숙종(肅宗)
(1661~1720)
1674~1720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20 경종(景宗)
(1688~1724)
1720~1724 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21 영조(英祖)
(1694~1776)
1724~1776 타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무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듬. 말년에 사도세자의 비극이 벌어짐.
22 정조(正祖)
(1752~1800)
1776~1800 휘는 성.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 시대를 이룩함.
23 순조(純祖)
(1790~1834)
1800~1834 휘는 공. 김조순(金組淳) 등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남.
24 헌종(憲宗)
(1827~1849)
1834~1849 휘는 환(奐). 8세에 즉위하여 왕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
25 철종(哲宗)
(1831~1863)
1849~1863 휘는 변. 헌종이 후사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황후의 명으로 즉위함. 왕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시작됨. 진주민란 등 민란이 많았음. 병사함.
26 고종(高宗)
(1852~1919)
1863~1907 휘는 희(熙).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 일어남.
27 순종(純宗)
(1874~1926)
1907~1910 이름은 척(拓). 고종의 둘째 아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 됨. 이왕(李王)으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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