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조판서(刑曹判書)를 지낸 벽오(碧梧) 이시발(李時發) 선생 간찰(簡札)
1569(선조 2)-1626(인조 4) 문신으로 자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 慶州人이다.
1589년 문과를 급제하여 여러벼슬을 거치고 임진왜란때 활약하였으며 경상감사. 평양감사를 지냈다.
광해군때 폐모론에 반대하였으며 한성판윤, 형조판서를 거쳤고 이괄의 난리때 공을 세웠다.
저서로는 벽오유고(碧梧遺稿)가 있고,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이 간찰은 선생의 연세 36세때인 1604년에 쓰신 간찰로 서너자의 탈자가 있으며 크기는 가로 19cm, 세로 25c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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