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학/제의례·제문

제구의 종류

야촌(1) 2006. 4. 25. 13:26

재기(祭器)

●병풍(屛風)
    화려한 채색이 된 병풍보다는 좋은 글귀가 쓰여진
   병풍을 쓴다.

 

●돗자리
    무늬가 없는 자리를 쓴다.

 

●교의(交椅)
    신주나 지방을 모시는 자리이다.

◇병풍에 지방을 직접 붙일 때는 교의가 없어도 된
    다.

 

●제상(祭床)
    다리가 높은 제상을 쓰거나 일반 교자상에 한지를
   깔고 사용하기도 한다.

 

●축판(祝板)
    축문을 끼워 놓는 뚜껑이 붙은 판이다.
    크기는 사방 30㎝면적이 적당하다.
    오늘날은 결재판이나 흰 봉투로 대체 하는 것도
    무방하다
.

 

●촛대(燭臺) 2개
    제상의 초는 불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날이 밝으
    면 끈다.
    따라서 전등의 사용으로 하루 종일 불을 밝힐 수
    있어 촛대는 사실상 소용이 없다.

   그러나 불을 밝힌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두고 사
   용하는 가정이 많다.

 

●작은상 2개
    향로와 향합, 술 주전자와 강신 잔을 놓기 위한 작
   은 상

 

●향로(香爐)
   부서진 향을 넣거나 긴 막대 향을 꽂는 향로 등 2
   종류가 있다.

 

●향합(香盒)
   향을 넣은 그릇이다.

 

●술주전자
   제주(祭酒)를 담는 주전자.

 

●강신잔
    강신잔을 별도로 두지 않고 신위 앞의 잔으로 하
    는 경우도 있다
.

 

●모사(茅沙)그릇
    띠풀을 한 움쿰 뜯어 붉은 실로 묽어 모래그릇에
   세운다.

 

 

●퇴주(退酒)그릇
   초헌, 아헌한 잔을 비울 때 쓴다.

 

●기타
   제수(祭需)를 담는 그릇, 술잔, 수저와 수저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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