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문집

야은서사(野隱書舍)

야촌(1) 2011. 11. 3. 14:07

 34世 이월서 공이 강론하던 학당(書堂)

         판잔공 후 호계공 이을규 12대손임

 

 

 

 

 

 

 

 

 

 

 

 

 

 

 

↑야은서사(野隱書舍)/소재지>경주시 서면 사라리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사라리에 있다. 조선 후기 야은(野隱) 이월서(李樾瑞-1797~1867)가 후진 양성을 위해 건립한 야은서당(野隱書堂)이 퇴락하여 철거 위기에 놓인 것을 1980년대에 후손들이 중건하고 명칭도 야은서사(野隱書舍)로 개칭하였다. 

 

정면 4칸·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가운데 2칸은 마루, 양쪽에는 방을 배치한 중당협실형으로 구성되었다. 

이월서는 1797년에 태어났으며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여 농사를 지으며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1867년 세상을 떠났다. 사후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효행이 알려져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추증되었다.

 

 

필자 소장본

 

 

 

 

 

 

 

 

□판사항 : 石版本.

□편자 : 37世 李鍾澤

□피저자 : 34世 이월서(李樾瑞-1797~1867)

□서문 : 永川 李泰能 - 1957년 9월

□발문 : 曾孫 李鍾澤 謹識.

□간행연도 : 1959년

□크기 : 19.8 cm.(가로) x 28.8cm.(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