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조선시대 인물

신찬(申澯) - 보한재 신숙주의 3자

야촌(1) 2011. 8. 20. 14:59

신찬(申澯) - 보한재 신숙주의 3자

 

생몰년 미상. 본관은 고령(高靈). 증조부는 참의(參議) 호촌(壺村) 신포시(申包翅)이고, 조부는 공조우참판(工曹右參判)·증 영의정(贈領議政) 신장(申檣)이다.

 

아버지 문충공(文忠公) 보한재(保閑齋) 신숙주(申叔舟)와 어머니 증 영의정부사(贈領議政府事) 윤경연(尹景淵)의 딸 무송윤씨(茂松尹氏) 사이에 8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형은 신주(申澍-한명회의 큰사위), 함길도관찰사(咸吉道觀察使-從二品) 신면(申㴐)이고, 동생은 이조참판(吏曹參判-從二品) 신정(申瀞), 병조참의(兵曹參議-正三品) 신준(申浚), 관찰사(觀察使) 신부(申溥), 신형(申泂), 신필(申泌)이다. 사람됨이 외유내엄(外柔內嚴)하고 언행이 수결(修潔)하였다.

 

벼슬은 사섬주부(司贍主簿)· 판관(判官-從五品)· 황해도경차관(黃海道敬差官)을 거쳐 관찰사(觀察使-從二品)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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