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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대방(典故大方)

야촌(1) 2011. 7. 13. 21:52

■ 전고대방(典故大方)

 

단군(檀君)에서 시작하여 한국 역대 인물에 대한 전거(典據)를 밝힌 일종의 인명사전이다.

[구분] 활자본의 인명사전

[저자] 강효석(姜斅錫)

[간행연대] 조선후기 19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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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본. 4권 1책. 조선 후기의 학자 강효석(姜斅錫)이 엮어 1924년 서울 한양서원(漢陽書院)에서 발간하였다.

권1은 역대편(歷代編)· 전궁원묘(殿宮園墓) ·만성시조편(萬姓始祖編), 권2는 상신록(相臣錄) ·문형록(文衡錄) ·호당록(湖堂錄) ·청백리록(淸白吏錄) ·공신록(功臣錄) ·명장록(名將錄) ·등단록(登壇錄) ·문무제곤록(文武制閫錄), 권3은 경연관초선록(經筵官抄選錄) ·유현연원도(儒賢淵源圖) ·문인록(門人錄) ·문장가 ·서화가 부보유(附補遺), 권4는 종묘배향록(宗廟配享錄) ·문묘배향록(文廟配享錄) ·서원향사록(書院享祠錄) 등 33개 부문으로 분류, 사건마다

 

관련인물을 들어 소전(小傳)을 붙이고 알기 쉽게 서술하였다.

책머리에 윤회구(尹喜求)의 서문과 책끝에 편자와 고응한(高應漢)의 발문이 있다.

 

출처 : 전고대방(典故大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