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선조문집

돈와유고(遯窩遺稿)/이사유 저

야촌(1) 2010. 1. 8. 16:34

■ 돈와 이사유(遯窩 李思遊 : 1701(숙종 27)-1759(영조 35) 

 

1701년(숙종 27)-1759년(영조 35)때의 선비로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에서 성균진사 이성일(李聖一)의 장자(長子)로 태어났다.  자(字)는 백심(伯深), 호(號)는 돈와(遯窩), 관(貫)은 경주(慶州)로. 20세 어린 나이에 일찍 문명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일찍이 서울에 갔을 때, 일가의 대부 담헌(澹軒) 이하곤(李夏坤) 선생이 공이 지은 다수의 시문(詩文)을 보시고 우리 문중에 이렇게 박학함은 드문 일이라고 칭찬 하였으나 끝내 등과엔 나가질 않으니 사람들이 모두 원통해 했다. 저서로 돈와유고(遯窩遺稿) 2권이 있다. 

 

 

필자 소장본/1995년 1월 편집 및 발행인 저자의 7대손 李春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