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剛)하고 유(柔)한것
모든 생물이 살아있을 때는 부드럽지만 죽으면 굳어지게 마련이다.
그럼으로 노자(老子)는 이렇게 말했다.
"굳고 강한 것은 죽음의 세계에 속하는 것이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의 세계에 속하는 것이다."
사람의 성품도 마찬 가지다. 부드러우면 살고 굳어면 죽는다.
공자(孔子)는 이렇게 말했다.
"자로(子路)는 정상적인 죽음을 맞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그의 강직한 성품이 걱정되서 한 말이다.
요즘 정치인들의 현상을 보며 생각나는 말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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