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이재정 통일부 장관 후보의 능력과 인품이 훌륭함을 잘 알면서 국회 청문회 보고서 채택 비토는 말은 후보자의 정치 이념이 어쪄구, 저져구하지만 속은 지난 대선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 켐프의 블레인(유세본부장)의 한사람으로서 오늘날의 대통령을 창출한 사람임으로 정치보복을 하는 것이지요.
지금 한나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집권당의 실정에 의한 반사 이익, 지지도를 가지고 이렇게 대통령의 고유 인사권을 물고 늘어짐으로서 북 핵의 6자회담 등 중차대한 국정업무를 마비시킨다면 이 책임 또한 면치 못 할 것입니다.
지난 대선에선 한나라당의 인기도가 당시 노무현 후보보다 못해서 떨어졌습니까?
오만 방자한 의기 심에 젊은 유권자가 등 돌렸음을 알아야지요.
한나라당은 지금 이 시점에서 사사건건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한 족쇄는 빨리 풀어야 언젠가 피를 토하는 후회를 면 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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