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교(刎頸之交)
문경지교(刎頸之交)란 목에 칼이 들어 와도 생사(生死)를 함께하는 우정(友情)을 말한다.
즉, 죽음 앞에서도 변하지 않는 우정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께서도 친구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사랑은 없다고 하셨다. 정말,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 우정 정말 대단한 것이겠지요.
오늘날 우리나라에 남북은 물론 이거니와 여야는 말할 것도 없고, 지역 간. 계층 간. 노사 간 등 사회 각 분야에 이와 같은 우정이 심어질때 비로소 세계 선진국 대열에서 최고의 나라가 되겠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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