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란선생묘소(韓蘭先生墓所) 및 신도비(충북 기념물 72호) ▲한란선생 묘역 전경 고려의 개국공신인 태위(太尉) 한란(韓蘭, 853~916) 공을 안장한 묘소와 그의 위업을 기리는 신도 비이다. 원래의 묘소는 조선 효종(孝宗) 10년(1659)에 노봉(盧峯)에 의해 파손되었으며, 후손들이 숙종(肅宗) 16년(1690)에 봉분을 복원하였다고 전해진다. ▲한란이 태조 왕건에게 식수를 제공했다는 방정(方井) ▲방정 앞에서 바라 본 묘역(봉우리 안쪽 끝) 입구 전경 ▲한란선생 영정이 모셔진 사당 입구 삼문 모습 ▲사당 외부좌측에 위치한 최근에 조성된 비석들 묘소는 원래의 모습에서 변형되었지만 고려시대의 묘비와 상석 등이 현존하고, 효종때의 문인석과 용마석이 보존 되어 있다. 묘소 앞의 신도비는 후손인 한익모(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