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철 2

"김재규, 박정희 시해 후 대통령 되려 했었다"

TV조선 ㅣ 2012.10.26 22:28 [이슈 긴급진단] "김재규, 박정희 시해 후 대통령 되려 했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6/2012102602387.html Q. 박근혜 후보가 5.16에 대해서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됐는데요. 이사장님께서는 5.16과 관련한 朴후보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Q. 1979년 바로 오늘 10.26이 일어났습니다. 올해로 33주년이 됐는데요, 당시 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 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차지철 대통령 경호 실장을 총으로 쐈습니다. 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10.26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당시 10.26 사..

전두환 "김재규는 국방장관을 원했다" - 이법철 칼럼

[이법철 칼럼] "출세욕이 왜 그렇게..." 최종편집 2012.01.14 20:23:07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 “김재규, 국방장관직을 원했다” 신정(新正) 인사와 구정세모(舊正歲暮) 인사를 겸해 지난 1월 12일 낮, 연희동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불교 믿는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유일한 분이기에 나는 각별한 심정으로 뵙고 금년 82세의 고령이었지만, 건강속의 장수를 의미하는 축수(祝壽)를 하였다. 그 때 누군가의 입에서 ‘군인의 충의(忠義)’에 대해 거론되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나는 그 때 김재규가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을 시해 하기 전 국방부장관직을 원했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 全斗煥 전 대통령은 나를 만나면, 언제나 합천의 집안 얘기를 많이 한다. 외할아버지가 독실한 불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