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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박정희 시해 후 대통령 되려 했었다"

야촌(1) 2012. 10. 27. 00:22

TV조선 ㅣ 2012.10.26 22:28

[이슈 긴급진단] "김재규, 박정희 시해 후 대통령 되려 했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6/2012102602387.html

 

Q. 박근혜 후보가 5.16에 대해서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됐는데요.

    이사장님께서는 5.16과 관련한 朴후보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Q. 1979년 바로 오늘 10.26이 일어났습니다. 올해로 33주년이 됐는데요,

    당시 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 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차지철 대통령 경호 실장을 총으로 쐈습니다.

    이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10.26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Q. 당시 10.26 사건이 벌어지기 전 김계원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요? 그렇다면 10.26은 이들이 공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가요?

 

Q. 이후 10.26 재판에서 정승화 총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안가에서 식사를 했는데 청와대에서 식사를 했

    다고 했고, 본인이 안가에 있었음에도 총소리를 자하문, 멀리에서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왜 거짓 증언을 했을까요?

 

Q. 이번 대선에서는 모든 후보들이 약속이나 한 듯 경제민주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께서 보시기에 지금 후보들이 내세우는 경제민주화 내용이 어떻습니까?

    이사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진정한 경제민주화는 무엇입니까?